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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동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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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활계곡


- 홈페이지
삼척 문화관광 http://www.samcheok.go.kr/tour.web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로

풍곡다리에서 시작하여 도계읍 마을을 지나 가곡천에 이르는 계곡이다. 예로부터 골이 깊고 아름다운 천혜의 계곡으로 유명했으나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지방도로가 잘 정비되어 여름과 가을에는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한 산새 바람과 향긋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산세가 빼어나고 물이 맑아 산천어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담수어종이 계곡에 많이 살고 있다. 밤낚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낚시터이다.
7개의 동활교 가운데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동활2교∼4교 사이의 경관이 가장 빼어나다. 상류에는 150년 된 너와집 및 민속유물이 있고 하류 부근에는 마을의 수호목인 황금소나무가 있다. 여름 7~8월에만 한시적으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자그마한 야영장이 있다. 그밖에 주변에 덕풍계곡·가곡자연휴양림·미인폭포 등 관광명소가 많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72-2011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 동활계곡 근처 동활휴게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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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삼척 신리너와마을


- 홈페이지
https://www.samcheok.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삼척 신리너와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이다.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신리너와마을은 화전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너와집과 통방아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전국에 너와마을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너와집에 머물며 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 흙냄새, 풀냄새 가득한 산촌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산간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자랑하는 특산물과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머루와인인 ‘끌로너와’는 강원도 와인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와인이다.

⊙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 홈페이지
http://www.samcheok.go.kr/tour.web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너와집 형태의 주택과 이들 집에 딸린 민속유물들로 구성된 곳이다. 너와집이란 지붕에 너와라는 특이한 재료로 덮은 집을 말하는데, 너와는 붉은 소나무를 잘라서 도끼로 쪼갠 작은 널빤지를 이른다. 이 집들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이며, 평면 구성은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겹집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한 용마루 아래 방이 두 줄로 배치된 집을 말한다. 이곳에는 국유의 너와집 2개 동과 이들 집에 딸린 통방아·채독·김치독·화티·설피·창, 윤영원(尹永源) 소유의 물레방아, 김해명(金海明) 소유의 코쿨·주루막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0년대 초까지 여러 종류의 집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개조되어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집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개인 또는 나라 소유의 부속 문화재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물레방아를 비롯해 통방아[곡식을 찧거나 가루를 내는 도구], 채독[채소나 곡식을 담아두는 흙으로 만든 원형 모양의 항아리로, 입구가 좁고 바닥이 넓다], 김치통[김치 등을 담아두던 나무로 만든 통], 설피[눈이 쌓였을 때 짚신 위에 덧신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든 살피], 창[창살로 만든 문], 주루막[새끼 따위로 촘촘히 엮어 멜끈을 달아 물건을 나르는데 씀] 등이, 너와집과 함께 1975년 10월 2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의 전통적인 가옥과 민속유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집의 발달과정과 민속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 덕풍계곡마을야영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valley0394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안길 17-18

덕풍계곡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풍곡마을에서 덕풍마을까지 6km 길이의 계곡으로, 산세가 험하고 아름다운 오지계곡으로 최근 여행 관련 방송에서 소개되며 알려진 곳이다. 이 계곡을 끼고 덕풍마을에서 운영하는 덕풍계곡마을야영장은 제1야영장에 데크 사이트 18개, 잔디 사이트 12개와 제2야영장 43개를 갖추고 있다. 마을에서 방갈로와 민박 등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야영장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전기, 무선인터넷이 제공되지 않고, 샤워장은 성인 기준으로 2천 원의 이용료를 내고 이용해야 한다. 전국 유일의 플라이 낚시터가 있고, 덕풍계곡 트래킹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삼척 덕풍계곡마을


- 홈페이지
http://valley.invil.or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안길 17-18

* 계곡 따라 걸으면서 힐링하는 삼척 덕풍계곡마을 *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세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덕풍계곡은 KBS 1박2일 강원 삼척 편에서 계곡 트래킹지로 소개된 적이 있을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계곡 트래킹은 거친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제1 용소, 덕풍계곡, 유건 바위 등 멋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또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산세와 계곡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덕풍계곡마을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력 중 하나다.

⊙ 덕풍계곡 트레킹


- 덕풍계곡 정보화마을
033-576-0394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가곡면)

삼척시 가곡면에 있는 덕풍계곡은 풍곡리 남쪽 응봉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으로 빙하가 빚어낸 폭 60~70m, 연장 10km 이상의 협곡이다. 덕풍계곡 트레킹 코스는 우리나라 계곡 트레킹 코스 중 가장 긴 거리와 가장 위험한 계곡 트레킹이라고 알려져 있다. 덕풍마을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덕풍산장이 있는 등산로 입구까지 약 5.5km를 먼저 걸어가야 한다. 비수기에는 덕풍산장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덕풍산장 등산로 입구에서는 제1용소까지 1.2km, 다시 제2용소까지는 1.3km의 코스로 이어진다. 원래는 제2용소를 지나 제3용소와 응봉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지만, 길이 험하고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제2용소까지만 트레킹 코스가 개방되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낙석을 대비하여 안전모가 비치되어 있다. 지금은 트레킹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철제 계단이나 난간들이 잘 만들어져 있어 제2용소까지는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 양쪽으로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노송이 장관을 이루며 계곡 진입로를 벗어나면 나무, 산, 석탄이 많다는 내삼방이 나온다. 계곡 전체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어 있고 버들치와 산천어, 꾸구리, 퉁사리, 연준모치, 민물참게 등이 서식하고 있다.

⊙ 덕풍계곡솔밭야영장


- 홈페이지
https://valley0394.modoo.a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덕풍계곡솔밭야영장은 기암괴석과 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92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0개의 데크를 제외하면 모두 파쇄석으로 여름철에만 운영된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달리 전기와 샤워시설이 기본 제공되며, 계곡이 가까워서 덕풍계곡에 물놀이를 위한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즐겨 방문한다. 계곡 수심이 깊은 곳은 다이빙이 가능하며, 낚시를 즐기기도 좋은 청정 계곡이다.

⊙ 덕풍계곡


- 홈페이지
https://www.samcheok.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가곡면 소재의 덕풍계곡은 금강송의 군락지로 도시의 미세먼지와 혼잡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서기 약 650년경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조사가 이곳에 이르러 나무 기러기 3마리를 만들어 날리니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또 한 마리는 안동 홍제암에,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에 떨어졌다고 한다. 기러기가 떨어지자마자 천지개벽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용소에서 용이 하늘로 치솟으며 지금의 덕풍계곡의 지형이 기이하게 뒤바뀌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덕풍계곡 1용소, 2용소, 3용소로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어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 정도 된다. 덕풍계곡의 맑은 냇물에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고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트레킹 코스로 적당해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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