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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산시] 백곡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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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서원


- 홈페이지
https://www.gbgs.go.kr/open_content/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곡로 543-4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백곡서원은 허응길(1553~1628)을 제향 하는 서원이다. 응길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공로로 선무원종공신 3등에 녹훈되었다.
백곡서원은 ‘희성당’에서 유래한다. 희성당은 대곡리에 세거 하는 6~7세 후손들이 허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37년에 12세손 허문열의 주도로 희성당 중수가 이루어졌다. 1975년에는 허응길의 후손과 박석노, 허동묵, 도병채 등이 유림들의 여론을 모아 희성당을 백곡서원으로 승격시켰다. 서원이 백곡산 기슭에 있어 명칭을 ‘백곡’이라 하였다.
백곡서원은 강당이 동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강당 왼쪽에 사당이 위치한 좌묘우학 형태이다. 출입문인 대문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산형대문이다. 강당인 희성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왼쪽에 온돌방 2칸을 두고 오른쪽에 대청 1칸을 연접시켰다.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이 있다. 자연석 기단 위에 방형에 가까운 평편한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다.
사당인 숭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은 단칸의 작은 규모이지만, 기둥 사이에 2개의 사잇기둥을 세워 정면 간살을 3칸으로 형성하면서 사당으로서의 격식을 갖추고 있다. 자연석을 쌓은 기단 위에 기둥의 형상과 같이 둥글게 다듬은 초석을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모두 둥근 형태이다. 양 측면에 풍판이 있다.
백곡서원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 하정에 향사를 지낸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경산시청 문화유산팀 053-810-537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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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불굴사(경산)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와촌면)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9)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찬다.

⊙ 도림사(대구)


- 홈페이지
http://www.dorimsa.c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인산로 242 (진인동)

도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로서 대구지역의 포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 사찰은 대구의 팔공산 동남쪽 감투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편에는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과 동화사, 파계사 등이 줄지어 서있는 팔공산맥을 마주하고 있다. 1997년 2월 3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감투봉 아래 선종가람 서광사로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였으며, 2004년 12월 15일 창건주인 도림 법전스님의 호를 사명으로 개칭하여 도림사로 불리게 되었다.
도림사에서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 모영재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daegu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905 (평광동)

1931년 건립된 평산 신씨 문중 재실로 고려 개국 공신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모영재는 영각을 추모한다는 뜻이다.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일자형 건물로 홑처마 맞배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좌측으로 부터 2칸의 온돌방, 대청 1칸, 온돌방 1칸을 두고,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으며 좌측 2칸 온돌방은 실내에 두짝 미서기문을 달아 분리사용이 가능토록 기획하였다. 뒤편에는 1832년(순조 32) 후손 신정위가 신숭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숭겸영각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모영재는 일제강점기 영남지역 문중 재실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특히 재실 건물의 지붕을 향교의 사당인 대성전과 같이 맞배지붕을 택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평산신씨 문중에서 합동으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모영재가 위치한 평광동 입구에서 모영재에 이른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청되어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가까이 첨백당이 있고 팔공산 올레길 4코스 평광동 왕건길에 속한다. 평광동은 사과마을이며 효자나무를 비롯해 볼거리 가득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관광지다.

⊙ 남호서당


- 홈페이지
https://www.gbgs.go.kr/open_content/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남하새마을길5길 59-13

남호서당은 1786년(정조 10)에 병자호란 때 공을 세운 김시성(1602∼1676)을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남호사라는 사우로 처음 건립되었다. 1855년(철종 6)에 남호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1928년에 남호서당으로 다시 복설 되었다. 서원은 강당인 금포당과 사당인 충렬사로 구성되어 있다. 금포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홑처마 집으로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두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구성되어 있다. 충렬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에 홑처마 민도리집이다. 김시성은 본관이 청도로 1636년(인조 14) 무과에 급제하고 이듬해에 익찬으로 임명되었다. 익찬 재임 시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시종하여 무사히 심양에 다녀온 공로를 인정받아 귀국 직후인 1646년(인조 24) 황주판관에 임명되고, 이후 용천부사·강계부사·삼도통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cu.ac.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은 학교사, 고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 전시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박물관이다. 1977년 옛 봉덕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0년대에 하양으로 캠퍼스를 옮기면서 독립적인 박물관 건물을 건립하여 1989년에 이전 개관을 완료하였다. 2023년, 박물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안정적인 전시와 유물 보존환경을 구축하였고, 디지털 전시 콘텐츠 시설을 대거 도입해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전시실은 학교사 전시실로 성유스티노학교와 통합 이전의 양 대학의 역사, 그리고 통합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2전시실은 기증자전시실로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박형진 신부, 이태조 여사, 이병재 선생이 기증한 유물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3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4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청동기부터 조선까지에 이르는 유물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수장고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조성하여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 금호서원(경산)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32-1

경산 금호서원은 문경공 허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922년부터는 허후와 허조를 함께 배향하고 있다. ‘준도문’이라 편액 한 외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하여 강당인 수교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마당의 좌측에는 평기와를 얹은 4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인 성경재를 두었다. 성경재와 마주 보는 마당 우측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데, 사당의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을 둘러 별도의 공간을 이루게 하였으며 담의 정면에는 3칸 규모의 평대문인 내삼문을 세웠다.

⊙ 대부잠수교해바라기밭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592-6

경산 하양 환상리 묘목단지와 하양 대경로를 잇는 지름길 역할을 하는 대부잠수교는 교량 높이가 낮아 금호강 수위가 상승하면 물에 잠긴다고 해서 잠수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해바라기밭은 대부 잠수교 둔치 근방에 있는 꽃밭으로, 봄에는 유채꽃, 여름이면 해바라기,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꽃놀이 명소이다. 대부 잠수교 둔치 앞 주차 공간에 주차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시민들을 위해 계절마다 꽃을 심기 시작해 이제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장소가 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넓은 부지 안에 가득 핀 꽃과 함께 인생 최고의 장면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 하양향교


- 홈페이지
https://www.gbgs.go.kr/open_content/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교리길20길 12-5

198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하양향교는 정확한 건립 시기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조선 전기 정승을 지낸 허조가 배출되었고 현의 서쪽 3리에 향교가 있다고 한 기록 등을 미루어 볼 때, 고려 후기 또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으로 하양현이 쇠퇴하면서 향교가 퇴락하였다가, 1608년 새롭게 중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명륜당 중건과 묘우 및 당재 보수 등 여러 차례의 중수가 행해졌다. 하양향교는 입구에서부터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구조이다. 경내에는 전사청, 기물고, 관리사 등이 남아 있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첫 번째 정일에 거행한다. 이 외에도 하양 지역 유림 및 어르신을 모시는 기로연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 내곡 모감주나무군락


- 홈페이지
대구 동구청 http://www.dong.daegu.kr/main/main.htm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221, 산91

모감주나무는 중국·대만·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콩알보다 약간 큰데 열매가 둥글고 검으며 윤기가 있어 염주를 만드는데 쓰인다. 스님들은 이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 또는 보리수라 부른다. 내곡 모감주나무군락은 1990년 5월 15일 대구광역시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다른 지역의 모감주나무보다 둘레나 나이면에서 훨씬 크고 오래되었으며 나무의 보호측면이나 희귀 수종보호 및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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