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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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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공원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424

하동공원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하동군 읍내리 동산에 있다. 1961년 처음 조성됐으며 당시 정상부에 충혼탑을 설치하고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공원을 정비했는데, 이때 시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2층 누각인 섬호정이 세워졌다.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는데, 멋스러운 소나무와 이국적인 측백나무 등이 우거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 사계절 짙푸른 초록을 만끽할 수 있다. 언덕 한편에는 대나무 조형물도 만들어졌는데 여기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이 무척 아름답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1588-3186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가능







하동_하동공원_공원에서 바라본 풍경하동_하동공원_드넓은 잔디밭하동_하동공원_안내판하동_하동공원_충혼탑



◎ 주위 관광 정보

⊙ 하동향교


- 홈페이지
http://tour.hadong.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향교2길 5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聖賢)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이다. 하동 향교는 1415년(태종15)에 고전면 고하리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것을 1660년(현종 원년)에 횡천면에 복원하였다가, 1736년(영조12)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祭禮)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儒生)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明倫堂)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서재(東.西齋)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해(位牌)를 모시는 대성전(大成殿) 및 동.서무(東.西廡)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하동 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前學後廟) 양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명륜당이 대성전, 내삼문(內三門), 풍화루(風化樓)를 잇는 중심축 상에 있지 않고 한 쪽으로 비켜 위치하고, 동재, 서재도 지형적 제한 때문인지 명륜당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는 위치에 있지 않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으로 정방형에 가까운 평면형태이며, 높이가 높고 규모가 크다. 동무와 서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고, 동.서무가 대성전 축에 대칭으로 배치되었다. 향교의 정문인 풍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아래층은 출입구의 역할을 하며, 2층은 유생들의 여가 및 여름철 학습공간이자 손님을 접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 하동공설시장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시장1길 16-3

하동은 산, 바다, 강을 품고 있어 물자가 예로부터 풍부했다. 하동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섬진강을 기준으로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곳에서 물건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장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소설 '토지'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읍내 장터가 시대를 이어져 내려오면서 하동 공설 시장이 되었다. 하동 공설시장은 1977년에 정식으로 개설되어 현재 13,625m² 크기에 47동 471칸이 운영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밀려 침체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뜻에 따라 현재는 관광형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쌍계사, 하동송림공원, 평사리 최참판댁, 불일폭포 등과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좋다.

⊙ 둘레길하동센터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 52-4

지리산 둘레길은 3개 광역단체, 5개 시군, 20개 읍면에 걸친 마을 110여 개를 잇는 총연장 295km의 걷는 길이다. 산림청이 관리하는 안내소와 센터가 모두 7개인데 하동센터는 그중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구간별 안내 팸플릿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답사 완료 스탬프 북 확인 및 완주자에게 지리산 둘레길 순례증과 배지를 발급해준다.

⊙ 동흥식당


- 동흥식당
055-883-8333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4

하동 경찰서 근처의 화개 방향 쪽 3분 정도 도심의 대로변에 위치한 재첩국 전문식당이다. 재첩은 간 기능을 활성화해 피로를 풀어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술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진강 자연산 재첩만으로 11년 요리 경력의 주인이 직접 요리하여 음식의 맛이 뛰어나다. 지리산 자락의 자연산 부초로 맛을 낸 재첩국은 향긋하고 그윽하며, 재첩만을 건져내어 초고추장과 갖은 채소로 버무려 무친 재첩회는 새콤달콤 씹는 맛이 일품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재첩을 재취하는 대형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걸어놓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 부흥재첩식당


- 부흥재첩식당
055-884-3903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8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5년 남짓이고 재첩국 장사를 한 지는 벌써 27년이다. 음식 솜씨 좋은 전라도 출신의 아내 김연자 씨를 만난 덕분이라는 최연국 사장.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만큼 맛으로 승부하고, 그 맛을 변함없이 지켜가는 것이 목표다.

동네 어촌계 사람들이 잡는 생재첩을 사서 김연자 씨만의 방법으로 끓여내고, 급랭해 대형 냉장고에 저장해두고 판다. 최 사장은 “재첩은 냉장고 장사나 다름없다”며, “얼마나 진한 맛을 내는지, 변함없는 맛을 내는 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모든 찬은 직접 만드는데 배추밭을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푸성귀는 길러서 쓴다. 간장게장도 직접 담그는데 제철에 알이 밴 참게를 10번 달인 간장으로 담근다. 재첩국을 시키면 반찬으로 담백한 서대 한 마리를 통으로 구워, 양념간장을 뿌려 낸다. 재첩회무침은 곁들여 나오는 상추에 싸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이다.


⊙ 여여식당


- 여여식당
055-884-0080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2

섬진강 재첩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여여식당은 섬진강의 맑은 물에서 자라난 재첩으로 요리해 낸다. 뽀얀 국물이 시원하여 술국으로도 좋은 재첩국은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 국뿐만 아니라 회로 먹으면 재첩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하동문화원


- 홈페이지
하동문화원 http://hadong.kccf.or.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222

하동문화원은 하동 지역주민이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문화프로그램 및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하동문화예술회관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222

하동문화예술회관은 전면으로 재첩과 은어가 서식하는 맑은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매우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동문화예술회관의 부지 면적은 1만 2683㎡이고 연면적은 6,670㎡이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공연장의 크기는 972㎡로 678석[1층 530석, 2층 148석]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무대 기계, 조명, 음향 장치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소형 및 대형 비디오 프로젝션 설치로 영화 상영이나 각종 강연,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소공연장은 면적 384㎡로 200석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소공연, 강연, 교육, 다과회 등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244㎡ 규모의 전시실과 486㎡ 규모의 지하 식당 등이 있으며, 대형차 10대와 소형차 1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 개관일 : 2001년 4월 14일


⊙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 홈페이지
http://www.hadong.go.kr

- 사)알프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조직위원회
055-880-2052~2054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2015년부터 개최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섬진강의 문화, 하동재첩, 축제를 결합한 종합 관광, 산업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매년 7~8월경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변에서 개최되며, 무더운 더위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동서화합을 느낄수 있는 축제이다.

⊙ 신선암과 구경암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일대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뒷산에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그중에서 큰 바위는 신선이 쉬면서 바둑을 두었다 하여 신선암이라 부르고, 다른 바위는 사람들이 모여 구경하였다 하여 구경암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지리산의 여맥(餘脈)이기도 한, 두 바위는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명승으로 이름이 높다. 이곳에 올라 보면, 멀리 섬진강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고, 강 건너 백운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 하동송림


- 홈페이지
하동투어 http://www.hadong.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있게 섬진강과 함께해 온 송림이 있다.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숲의 면적은 26,000㎡에 달하는 75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져 있다. 숲 안에는 궁도장인 하상정이 자리하고 있고 넓은 백사장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곱다. 그리고 이 공원은 군내에서 열리는 각종 민속놀이와 주요 행사장으로도 이용되며, 청소년과 어린이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휴양시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 송림공원을 찾는다.

⊙ 경남 하동군 으뜸상품홍보관


- 하동군 으뜸상품홍보관
055-883-5852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36

아까운 여행 일정을 쪼개 특산물을 사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하동의 유명 특산물을 한곳에 모아놓은 으뜸상품홍보관에 들르면 해결될 일이다. 매장 안에는 30여 가지 물품이 진열되어 있다. 지리산 청학동 고사리며, 다기세트, 대봉감, 매실 진액, 차 등 하동의 이름난 특산물이다. 이명자 씨가 직접 산지에 가서 키우고 만드는 사람을 만나본 후 물품 거래를 시작한다. 나물은 직접 무쳐서 먹어보고 맛이 있어야 판다. 군청이 바로 코앞이라 그럴 리는 없지만 허투루 할 수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이명자 씨가 군청 앞으로 자리를 옮긴 데는 이유가 있다. 각 지역에 하동의 특산품을 소개할 때마다 이명자 씨가 대표로 나가곤 해 아예 자리를 군청 쪽으로 정했다.

으뜸상품홍보관의 여러 상품들 중 차는 특히 종류가 다양한데, 그도 그럴 것이 이명자 씨가 직접 차 농사를 짓기 때문이다. 30년간 명성제다를 운영하던 남편이 악양농협장이 되면서 딸이 다원을 이어받았다. 시음 공간도 마련했다. 꼭 구입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든 먼저 직접 재배한 차를 대접한다. 여러 가지 차를 선보이니 어떤 이는 이곳에 오면 '물고문'을 당한다고 농담을 하더란다. 택배 주문도 받는다. 군청 주선으로 각 도시를 돌며 홍보를 하는데 먹어보고 다시 주문하는 경우가 많단다. 조만간 품목을 더 늘릴 계획이다.

⊙ 카페포레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산복1길 5

경상남도 하동군 두곡리에 있는 카페포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 영업중인 카페이다. 포레는 "숲"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카페로 진입하는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카운터 옆이나 카페 내부 곳곳에 식물과 소품들을 이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다. 정원에 있는 인공연못은 카페포레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작은 바다를 조성해놓아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카페포레의 본관은 복층 구조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은 정원과 연결돼 있으며 2층은 야외 테라스에서 섬진강과 지리산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커피와 라테가 있고 특히 하동에서 나는 대봉 홍시를 이용한 노을 라테가 맛있다.

⊙ 무등암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백운3로 635-18 (다압면)

무등암은 1959년에 이곳에 살던 홍사육씨가 암자를 건립하여 유지해 오다가 1962년부터는 쌍계사의 말사로 소속되었으며,이후 점차로 건물을 중건하여 현재의 관음전, 삼신전, 석굴전, 종각, 그리고 요사경 2동과 최근에 세운 석탑이 들어서 있다. 현재 종파는 조계종에 속해 있으며 주지는 최병호 스님이 맡고, 신도는 인근 다압과 하동 등에 800명 정도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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