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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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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한 용추폭포는 용수골에서 흐르는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 골짜기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무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센 물줄기가 깊은 웅덩이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하여 용추란 이름이 붙었다.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풍광을 간직한 용추폭포는 물줄기가 세 갈래로 떨어지는데 예부터 이 지역 사람들은 용추폭포의 서쪽 물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가운데 물줄기가 마르면 충청도, 동쪽 물줄기가 마르면 경상도에 가뭄이 든다고 믿었다. 용추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유난히 맑고 투명해 작은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계곡이 북적인다. 단, 용추폭포와 계곡 내에서는 취사나 텐트 설치가 금지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225-3701(창원시청 관광과)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0:00~21:00

- 주차시설
가능







용추폭포_폭포에서 즐기는 물놀이용추폭포_웅장한 폭포용추폭포_시원한 계곡용추폭포_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줄기



◎ 주위 관광 정보

⊙ 성흥사 계곡


- 홈페이지
창원 문화관광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대장동)

대장동에 있는 성흥사(조계종)절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자연발생유원지로서 진해시의 관광자원의 하나이다. 성흥사 계곡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위는 울창한 숲과 맑고 찬 계곡물이 있어 여름 피서객들의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다.
성흥사는 신라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명에 달하는 신라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 성흥사(진해)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대장동)

신라흥덕왕 8년 (833년)에 무염국사가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지은 대사찰이었다. 당시에 승려 500여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에 대장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1668년 화재로 다시 절을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에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은 중창 당시의 모습으로 건재해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고종 27년 (1890년) 화주스님이 그린 섬세한 필치의 무염국사의 영정과 대불상, 나한상, 나한종관상, 제석상 등과 당간지주가 있고 사찰의 서남쪽 200m 지점에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 등이 있다. 성흥사 옆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오리백숙, 닭백숙 등을 하는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소사동마을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

⊙ 김씨 박물관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소사동)

이곳은 진해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이다.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 진해소사마을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소사동)

진해 소사마을은 시인 김달진의 생가를 비롯해 김달진문학관, 근대사 박물관인 김씨박물관, 박배덕 화백이 직접 운영하는 박배덕 갤러리 등 문화와 예술이 모여있는 장소이다. 2005년에 문을 연 김달진문학관에는 시인의 생전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생가도 복원되어 있다. '흑백테레비'와 '라듸오', 타자기, 괘종시계 등 추억 속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김씨박물관, 70~80년대 구멍가게를 재현한 김씨공작소, 주말에만 여는 스토리텔링박물관 소사주막 등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하는 볼거리 많은 마을이다. 1900년대 초 일제가 진해 군항을 건설할 때 인근의 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면서 생겨난 소사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돼 있다.

⊙ 김달진 문학관


- 홈페이지
김달진 문학관 http://www.daljin.or.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소사동)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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