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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주시] 모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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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량역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424-21

경주 모량역은 1922년 광명역이란 이름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했다. 1928년 보통역으로 승격됐고, 1939년 역명을 지금의 모량역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도로교통이 발달하면서 1976년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이용객마저 줄면서 1997년 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2005년에는 역무원까지 철수해 무인역으로 운영되었지만 2008년 1월 1일 동대구에서 포항 간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결국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폐역의 쓸쓸함을 간직한 모량역이지만 초록색 삼각 지붕은 옛 간이역의 정겨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중앙선 구역사 위로 동해선 신호장이 ‘십(十)’자로 교차하는 독특한 형태의 역 구조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기차여행 마니아들에겐 꼭 들러봐야 할 간이역으로 꼽힌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751-0788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 주차시설
주차가능






경주_모량역_기찻길경주_모량역_독특한 형태의 플랫폼경주_모량역_삼각지붕이 정겨운 기차역경주_모량역_정다운 간이역 풍경

◎ 주위 관광 정보

⊙ 경주 금척리 고분군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상리길 74-9

경주 근교 금척리 평지에 있는 신라의 무덤들로, 크고 작은 30여기의 무덤이 모여 있다. 아직 본격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1952년에 파괴된 무덤 2기를 조사하였다. 무덤 내부는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파고 덧널(곽)을 설치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이다. 유물은 금귀고리와 굽은 옥 등이 수습되었다. 이곳의 무덤들은 모두 경주시내의 평지 무덤들보다 규모가 작아 신라의 낮은 귀족들의 무덤으로 짐작된다. 이곳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하늘에서 받은 금으로 만든 자(금자)를 숨기기 위해서 40여 개의 가짜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지금도 이 무덤들 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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