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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 단계리 권씨고가(권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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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계리 권씨고가(권씨고가)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산청 단계리 권씨고가는 경남 산청군 신동면 단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1985년 1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0호로 지정되었다. 권씨고가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등 7동으로 구성되었다. 안채는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있는 대청을 북쪽으로 트지 않고 마루방으로 만든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이고 곳간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크기이다. 문간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970-6421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 ~ 일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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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완계서원


- 홈페이지
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114번길 61

1614년(광해군 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도(權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88년(정조 12)에 ‘완계(浣溪)’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권극량(權克亮)을 추가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그 후 1883년(고종 20)에 강당을 중수하였고, 1985년에 중건하였다. ‘동계선생문집책판’은 서원에 보관해 왔으나 도난 등의 문제점이 있어 5~60년 전부터 선생의 13대 종손인 권진혁(權珍赫)씨가 선생의 생가인 단계리 585번지의 별묘인 영모당에 보관해 오고 있다.


⊙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홈페이지
http://www.yulsuwon.com

- 김창배
055-974-0221, 010-9802-1132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가회로 36

경상남도 산청 한옥거리에 자리한 산청율수원은 재능교육에서 경상도 사대부가의 고헌고택을 확장․개축한 전통 한옥 숙박공간이다. 풍수지리에 따라 식당채(청룡), 목욕채(백호), 안사랑채(안산), 바깥사랑채와 영수문(조산)이 안채를 감싸 보좌하도록 배치하였다, 그 중 숙박공간은 바깥사랑채 고헌, 안사랑채 농암, 안채 하계재다. 모든 객실에 욕실과 주방이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하계재에는 누마루가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 목욕채 설조당에는 황토 불가마찜질방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인근에 대원사 계곡, 남사예담촌, 정취암 등이 있다.

⊙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53-9 (신등면)

예로부터 단계(丹溪)가 있는 신등면은 ‘등 따습고 배부른 마을’로 손꼽혔으며 유명한 '산청쌀'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자연히 세도가와 부농(富農)이 모여 살아 인물이 많이 난 마을로 알려져 있다. 마을의 형국은 배(舟) 모양이어서 예로부터 물이 밀려와 수해를 자주 입었는데, 이는 돛대와 삿대가 없기 때문이라 여겨 가까이 있는 고목나무에 돛대와 삿대를 걸쳐두니 수해가 사라졌다는 마을의 전설이 전형적 농가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 내 전통주택들은 조선후기에서 근세에 이르는 시기에 건립된 부농주택으로 규모가 매우 크고 권위적이며 시도민속자료 ‘단계박씨고가’는 그 정점을 이루고 있다. 단계 박씨 고가는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와 곳간채가 어우러져 ㅁ자형 평면을 갖춘 집으로 전통민가와 상류주택요소가 적절히 변형 결합되어 근대기 경상남도 서부지방의 중류자영농가의 대표적인 살림집으로 원모습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다.

전통 가옥의 지붕들과 잘 어울리는 돌담길은 돌담과 토석담이 혼재되어 있으며 높이 2m 정도로 높은 편이다. 담 하부 2~3척 정도는 방형에 가까운 큰 돌로 진흙을 사용하지 않고 메쌓기 방식으로 쌓았으며 그 위에는 하부에 사용한 돌보다 작은 돌을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상부에는 판석을 담의 길이 방향으로 담 안팎에 3치 정도 내밀어 걸치고 그 위에 기와를 올렸는데 이는 기와의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의 담장은 전형적인 농촌 가옥들과 잘 어우러져 있고 특히 ‘단계 박씨고가’ 진입부의 돌담길은 독특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으며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다.

* 담장 - 토담길이 약 2,200m의 돌담, 토석담
* 쌓기형식 - 토석담 상부 판석 위에 기와를 올림
* 마을형성 - 조선시대 형성, 현 281세대 (694명) 거주
* 문화재 - 단계리 석조여래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등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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