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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하동군] 대봉감마을 (악양대봉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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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마을 (악양대봉감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축길 26

하동 악양대봉감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산촌에 초고속 인터넷을 공급해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정보화 마을 사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이곳의 특산물인 대봉감과 대봉곶감은 전국 그 어떤 대봉감보다 우수한 크기와 맛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강하다. 조선시대에도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을 만큼 맛이 뛰어나다. 대봉감 외에도 밤과 고사리, 취나물, 매실 등 품질 좋은 특산물로 유명하다. 매년 11월 악양 대봉감축제가 열리는데, 품평회, 시식회, 감요리 전시회 등을 구경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880-6109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안내
나물 채취, 감 따기, 재첩 잡기







대봉감마을_전경 (6)대봉감마을_전경 (4)대봉감마을_전경 (3)대봉감마을_전경 (2)대봉감마을_전경 (1)



◎ 주위 관광 정보

⊙ 하동 축지리 문암송(악양문암송)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축길 91

하동 축지리 문암송은 수령이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91호다. 높이 12.6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 3.2m, 수관은 동서 16.8m, 남북 12.5m이다. 문암송은 크고 편평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특이한 생육 환경과 아름다운 수형은 식물학적으로 가치가 크다. 드넓은 악양 들녘이 조망되는 곳에 입지하여 경관성이 뛰어나 예부터 문인들이 모여 시회를 열어 칭송하였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 평사리공원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145-1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평사리 공원』은 하동읍과 구례구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동 그린 꽃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주변에 조선시대에 축성한 고소성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최참판댁.전국 유일의 1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을 끼고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화개장터와 쌍계사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충분한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형주차장과 그늘막, 바비큐 그릴, 야외 의자, 농구장, 족구장 등 운동시설이 비치되어 있으며 넓고 하얀 백사장과 장승 동산을 조성하였고 재첩잡이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년 11월초에는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였다는 대봉감 축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 소설<토지> 기행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에 소설 속 최참판댁이 14동의 한옥으로 구현된 드라마 촬영장이 있다. 이곳에서 조선후기 생활상을 들여다보고 하동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경도 바라보며 마음이 넉넉해지는 문학기행을 즐겨보자.

⊙ 미동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개치미동길 91

미동마을에선 임도를 따라 걷다가 솔방울이 뒹구는 솔숲으로 난 숲 속 길로 들어선다. 고라니 발자국이며 족제비 발자국이 선명한 숲길이다.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의 솔향이 그동안의 피곤을 녹여준다. 봄이면 지천에 이름 모를 들꽃들이 탐방객을 맞이 할 것이다. 날래고 조심성 많은 야생동물을 야외에서 맞닥뜨릴 기회란 흔치 않다. 그래서 야외에 나온 우리들은 그 흔한 다람쥐만 만나더라도 환성을 지르며 야단법석을 떨어 댄다. 그런 우리에게 이러한 야생동물 흔적들은, 낮 동안 인간들이 독점했던 지리산 자락에 어둠이 찾아오면, 야생동물들은 산이나 강가 은둔지에서 나와 강에서 목을 축인다. 고라니, 삵, 너구리, 수달,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들의 활동이 시작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 지리산 주변이 우리의 독점물이 아니라 많은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땅임을 깨닫게 한다.

⊙ 평사리공원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camp.xticket.kr/web/main?shopEncode=9a70806d9ece939f91136278845d34c118219969c03be87baf58f1c3f6733b31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77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잡고 있다. 텐트야영장, 자동차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하동군청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 대촌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봉대리 444

대촌마을은 섬진강과 가깝고 역사가 오래된 유서 깊은 마을이다. 금석병용 시기인 청동기시대에 형성된 마을로 임진왜란 이후 대촌마을로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리산 둘레길 원부춘-가탄 구간에 있으며 하동 최참판댁과 가깝다. 최근 대촌마을에선 빈 창고를 개조해 ‘대촌광장’이라는 이름의 공간을 열고 주민과 여행객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소품과 하동을 나타내는 배지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 섬진강 평사리공원~화개장터


- 홈페이지
http://www.hadong.go.kr/02640/02649/02762.web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면)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 토지길은 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된 하동을 걷는 도보여행코스이다. 총 31km로 토지 실제 배경이 되었던 평사리를 지나는 1코스 18km와 19번 국도를 따라 꽃길을 걷는 2코스 13km로 나눠진다. 두 코스 거의 모든 구간에서 섬진강이 보이는 것은 물론이다. 섬진강이 내내 길동무를 해주고 곳곳에 <토지>와 녹차에 얽힌 이야기들이 남아 있어 걷는 동안 한눈팔 겨를이 없다. 특히 벚꽃이 필 무렵에 가면 진해와 여의도 벚꽃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멋진 화개길 벚꽃이 기다린다.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는 섬진강 평사리 공원 ~ 화개장터까지이다. 강이 지척인 평사리 공원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 삐죽 고개를 내민 장승 한 무리가 반긴다. 한때 섬진강 위를 누볐을 나룻배가 강물이 아닌 잔디밭에 앉아 강을 바라본다. 그 아래로는 바로 강이다. 넓게 펼쳐진 섬진강 모래밭이 강물처럼 반짝인다. 공원 건너편으로 보이는 것이 만석꾼 최참판댁의 평사리 들판이다.

하동에는 중국 악양만큼 아름답다하여 악양의 지명들이 붙은 곳이 많다. 동정호도 그중 하나이다. 동정호 저 만치로 형제봉이 우뚝하다. 잦은 발길에 시멘트처럼 딱딱해진 흙길을 따라 올라간다. 1시간 남짓 걸어야 고소성이다. 찍어낸 듯 반듯반듯한 돌들이 벽을 이루고 길을 만든다. 복원이 잘 되어 있어 길은 고른 편이다. 고소성에서 내려오면 들판 끝자락이다. 내려오자마자 금세 아스팔트로 된 오르막길이다. 이 길 중턱에 최참판댁이 있다. 오르는 길 옆으로 <토지> 속 인물들이 살던 초가집과 기와집이 나온다. 사랑방 마루에 앉으면 평사리들판과 섬진강이 보인다.

평사리를 지난다. 악양면사무소를 지나면 조부잣집이라고 불리는 조씨고가가 나온다. 실제 최참판댁의 모델이 되었다는 곳이다. 타박타박 걷다 보니 멀리 크고 굵직한 나무가 보인다. 그냥 나무가 아니라 500년 나이를 자랑하는 향나무이다. 이곳이 취간림이다. 바람결에 일어나 걷자 다시 섬진강변이다. 악양루 아래로 구불구불한 강길의 시작.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화개장터 가는 길은 섬진강과 함께이다. 걸어왔던 길만큼 화개장터는 볼 것 많은 곳이다. 재첩 고을답게 재첩국의 구수한 냄새는 장의 이 끝부터 저 끝까지 흐른다.


⊙ 동정호


- 홈페이지
https://www.hado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동정호는 오랜 세월 강물이 드나들며 생긴 자연 습지로, 약 1㎞ 길이의 호수 둘레를 따라 설렁설렁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호수 사방으로 지리산 남부 능선과 광양 백운산 자락이 감싸고 있어 풍경을 즐기며 하염없이 걷기 좋고 호숫가 곳곳에는 동정호의 마스코트인 하트 모양 출렁다리, 천국의 계단, 나룻배 등의 포토존이 있어 출사 여행을 즐기기도 괜찮다. 초가을이면 나무수국과 핑크 뮬리가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풍경을 뽐낸다.


⊙ 명성다원


- 홈페이지
http://www.msgreentea.kr

- 명성다원
055-883-9927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068-4 (악양면)

차밭 많은 곳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는 하동. 지리산 자락에는 야생 차나무도 많이 자생한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지리산 아래 터를 다진 사람들은 다문화에 친숙했다. 마침내 차의 산업화가 이뤄지고, 여기저기서 차를 이용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하동읍에서 최참판댁이 있는 악양으로 가는 길목,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굽어살피며 오른쪽 언덕바지에 자리한 명성다원은 하동차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다원이다. 1996년 문을 연 이곳에는 5000평에 이르는 차밭이 있고, 크고 작은 매실과 감나무 과수원이 있다. 아버지 윤권진에 이어 다원을 이끌고 있는 윤정희 대표는 200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명차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ISO 인증을 획득. 또 경상남도 추천 상품으로 우전, 세작, 중작 등의 녹차가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곳에는 곶감, 매실 진액, 매실차, 감식초 등을 제조하는 공장이 있으며, 제다 실습과 다도 체험 시설도 갖추었다. 쑥차, 뽕잎차, 매실차 등 우리 차를 생산하고 취, 고사리, 토란대 등으로 산나물 세트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 평사리들판


- 홈페이지
http://tour.hadong.go.kr

- 주소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협곡을 헤쳐 흐르던 섬진강이 들판을 만들어 사람을 부르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촌락을 이루고 문화를 만들어냈다. 박경리의 소설<토지>가 이곳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그 기둥을 세운 이유 3가지 중의 첫번째가 이곳 평사리들이다. 만석지기 두엇은 능히 낼만한 이 넉넉한 들판이 있어 3대에 걸친 만석지기 사대부 집안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모태가 되었다. 생전 박경리 선생은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로 세 가지를 얘기 하셨는데 그중 하나가 "마른 논에 물들어가는 소리"였다. 그렇듯 이 넉넉한 들판은 모든 생명을 거두고 자신이 키워낸 쌀과 보리로 뭇 생명들의 끈을 이어준다. 섬진강 오백리 물길 중 가장 너른 들을 자랑하는 평사리들(무딤이들)은 83만여 평에 달한다.

⊙ 하동악양대봉감축제


- 홈페이지
http://www.akyang.co.kr/

- 악양면청년회
악양면청년회 055-883-5530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평사리공원

악양면청년회가 주최/주관하는 '하동악양대봉감축제'가 2022년 11월 4일 하동 악양면 평사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 악양골 대봉감은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 과실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민족의 영산 지리산 정기를 머금은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과실로 타지역 대봉보다 색깔, 보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일조량이 많아 장기 저장이 가능하고 연시(홍시)감으로 으뜸이다. 대봉감의 좋은점은 다른 과일에 비하여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인체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다.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인체내에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여명가든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성두길 11-3

여명가든은 경상남도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촬영지 인근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녹차오리구이와 양념 오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양념구이의 경우 맵기 조절이 가능해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녹차 양념을 버무린 녹차 오리구이는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감자, 버섯과 함께 구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오리구이를 먹고 나면 오리기름에 콩나물, 깻잎 등을 넣어 볶아 먹는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 입석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 723-1

입석마을은 선돌이 있어 그것이 마을 이름으로 굳어진 곳으로 지리산 둘레길 대축–원부춘 구간에 있다.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섬진강이 있고, 악양천이 평야를 가로질러 흐른다. 마을 뒤에는 고소 산성과 신선대, 형제봉, 강선암을 거치는 천혜의 등산로가 있으며 화장실과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매년 정월이면 마을에서 당산제를 올리고 특별한 미술관도 있다. 2021년 5월 개관한 ‘마을미술관 선돌’로 주민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평범한 마을창고를 개조해 세운 것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미술관 옆에 선돌과 연자맷돌을 돌리는 황소 조형물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보 여행가들이 지나는 길목에 있으며 미술관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근처에 유명 관광지인 최참판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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