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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장수호힐링정원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신호산장길 73-19
전라남도 제7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곳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과 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을 발굴해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하는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장수호힐링정원은 2005년 당시 고흥 농촌지도자 연합회장 백의용 씨가 본인 소유 야산에 들국화를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고흥 천만 송이 들국화농장으로 소개되고 있는 곳으로, 들국화 명소이자 힐링 정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년 가을 천만 송이 들국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들국화 라이브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10-9696-9200
- 수용인원
제한 없음
- 쉬는날
없음
- 이용시간
09:00 ~ 18:00 (불빛축제 20:30까지)
- 주차시설
있음 (대규모)
- 체험안내
잔디썰매, 달고나, 국화차, 화분 만들기, 알밤 굽기, 부정탄 쏘기
◎ 입 장 료
5,000원 / 고흥군민(40%할인) 3,000원 / 10~20인 50,000원 / 21~50인 100,000원
◎ 이용가능시설
전망대, 라이브 카페, 관광두레 체험장
◎ 화장실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고흥문화원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892-67
1965년 설립된 고흥문화원은 옛 선인들의 정의로움을 규명하고 지역 정체성을 새로이 확인하는 일을 우리의 몫이라 생각하면서 의로운 고장을 재조명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문화행사, 문화예술교육, 향토문화연구발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고흥한우직판장
- 고흥한우직판장
061-834-0092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892-67
고흥읍 호형리에 있는 고흥청정한우영농조합법인은 깔끔하고 넓은 내부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헬기가 내려앉을 만큼 주차장이 널찍한 곳이기도 하다. 고흥의 한우 생산 농업인 25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한우협회에서 직영한다. 고흥한우는 청정지역에서 기른 것으로 알려져 일반 관광객들이 한우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메뉴로는 육회비빔밥, 불고기전골, 곰탕과 로스구이가 있다. 예약 손님과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우협회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가격이 공정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다. 고흥한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만큼 음식 인심도 좋은 곳이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상차림도 푸짐하다. 지척에 천경자미술관이 있으며 팔영산, 소록도, 금산 등도 가볼 만하다.
⊙ 고흥장 (4, 9일)
- 전화번호
061-830-5601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시장천변길 29-16
고흥읍 중앙에 위치하여 매 장이면 각 지에서 모여든 상인들로 붐빈다. 주로 식품과 의류가 유통되며 우시장은 장소의 협소로 외곽지로 확장 활동하고 있다. 활동시간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오후까지 많은 고흥군민들의 발길이 닿고 있는 곳이다.
⊙ 관산식당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로 1896
냉면은 대체로 내륙지방의 음식이다. 고흥은 바다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고흥에서도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관산식당이다. 이곳에서는 물냉, 비냉, 회냉면, 평양, 함흥 이런 말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냥 물냉 보통, 곱빼기만 있다. 살짝 검은 칡 면에 보라색 양배추와 오이, 계란 반쪽이 다인 냉면이다. 심지어 물냉인데 육수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깻가루가 뿌려진 살얼음 한 덩어리가 전부이다. 이제 할 일은 얼음이 녹을 때까지 살살 비비기만 하면 된다. 한입 베어 물면 눈으로 예상했던 모든 예상은 사라진다. 안타깝지만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운영하지 않으니 확인하고 가야 한다.
⊙ 고흥 존심당 및 아문
-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후동길 4
보성군 벌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외줄기 국도를 따라가면 고흥반도로 들어서게 된다.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주변의 섬(유인도 19개,무인도 152개)로 이루어진 고장이다. 존심당은 고흥군청 안에 그 정문인 아문과 함께 남아 있는데, 본 건물은 조선시대 흥양현의 동헌이다. 동헌이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마다 중앙에서 수령이 파견되어 정무를 보던 아사를 말한다. 건물의 연혁에 대하여는 호남읍지8책(1871년)신증흥양지 관아조에 비교적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의하면 현 위치에서의 건립은 현감 김시걸 재임시인 1739년(영조 15년)에 건축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아문은 옛 흥양 동헌의 출입정문이다. 건륭(乾隆) 30년이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편이 발견되어 영조 41년(1765)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존심당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이며 아문은 솟을삼문식으로 어간(御間)의 지붕이 양측 지붕보다 높으며, 3칸 모두에 두짝의 판장문을 달았다.
⊙ 백상회관
- 백상회관
061-835-8788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봉황길 26-8
※ 영업시간 09:00 ~ 22:00
고흥군 고흥읍에 자리한 백상회관은 지역 특산품을 주로 요리하는 한정식집이다. 이 집에선 유독 고둥이나 칠게조림, 유자소스로 만든 생연근 샐러드, 호박과 함께 데쳐 고추장에 버무린 바지락 등 고흥 땅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이 눈에 띄게 많다. 매번 같은 음식을 내놓지 않고 계절이나 날씨 등 그 무렵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로 음식을 준비한다. 간수가 빠진 오래된 소금을 사용하면 맛이 한결 깊다는 것과, 매실 진액을 담가 두었다가 초장을 만들거나 양념으로 사용하면 배탈 나는 손님이 없다 등 식재료에 관한 상식과 지식도 풍부하다.
⊙ 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지금 고흥읍이 있는 자리는 세종 23년(1441년)에 흥양현이 생긴 이래 1914년에 행정명이 고흥군으로 개칭되기까지 흥양현이 있던 곳이다. 고흥읍내에는 그 흥양현시절에 쌓은 읍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우선 고흥군청 안에 있는 존심당 뒤편 비탈진 마을길을 거슬러 올라 가면 윗등성이에 성벽의 자취를 볼 수 있고, 고흥읍내 옥하리를 질러 흐르는 고흥천 위에 걸려 있는 두 홍교는 각각 읍성 안으로 물이 흘러들고 나가는 수구로 만들어졌다. 흥양읍성은 전형적인 조선 초기 읍성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성벽의 총길이는 1.7km 가량이며, 지금은 북벽과 서벽의 일부 이외에는 대부분 손상되었다. 현재 남문터와 북문터 그리고 서문터 등 세군데의 문터가 확인되었고, 옥상 마을 북문터에서 취송정에 이르는 산등성이에 성벽의 모습이 가장 잘 남아있다. 옥하리 고흥천 위에 걸린 두 층에는 각각 흥양읍성의 서벽과 남벽의 일부를 이루던 것으로, 윗홍교라고 불리는 상류쪽 홍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4.5m, 길이 8.7m 이며 맨 밑 바닥에 다듬은 돌을 몇개 놓은 뒤 장방형 돌로 무지개 모양의 다리를 짜올렸다. 윗 홍교에서 개천 하류로 150m쯤 내려간 곳에 있는 아래 홍교는 높이 6m, 길이 10m로 형태나 구조는 윗홍교와 비슷하다.
⊙ 소문난식당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홍교당촌길 7 일반음식점 1층
음식점 원산지 자율 표시 시행 업소로 쌀, 김치, 생선은 국산을 사용하는 식당이다. 룸 형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나 프라이빗 한 공간을 원하는 손님들이 방문하기 적합하다. 생선구이백반이 대표 메뉴로 다양한 생선과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져,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전라남도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들이 저마다 개성이 넘쳐, 남도 음식의 참맛을 즐기기를 원하는 손님들이 방문해도 손색없는 정도다. 서대회무침을 비롯한 각종 생선과 해물 등 메뉴도 다양하여,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만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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