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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울주군] 문수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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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전망대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2-229-385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있음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입 장 료
무료



◎ 이용가능시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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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문수사(울주)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사는 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342번지에 자리잡은 절로 문수산의 이름을 딴 절이다. 이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주로 영축산이라 불려오던 산이다. 천축국왕사성 부근에 있는 영축산의 이름이 불교를 따라 우리나라로 이동하여 온 것으로서 천축의 영축산은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곳이며, 신선들이 살았고 독수리가 많이 있으므로 영축산 또는 축두, 축봉, 축대라고도 하였다는 것이다. 또 축령들이 산에 있으므로 이름하였고 혹은 산모양이 수리머리와 비슷하다는데서 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조에 와서는 문수산이라 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그렇게 나타난다. 또 이 산을 일명 청량산이 라고 하였는데 산 아래에 있는 청량면은 청량산에서 비롯된 이름인 것이다. 이 산을 문수산이라고 한것은 화엄경 제10법 운지로서 보살들이 살던 곳이어서 문수보살이 응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삼국유사 권 5 연회도명 문수점에서 문수대성과 변재 천녀가 응현하여, 무거설화에서도 문수보살이 나타난다. 무거설화를 보면 "경순왕은 백척간두에 선나라의 장래를 영취산의 문수대성의 계시를 받아 결정키로 결심하고 태자와 둘째 왕자를 거느리고 하곡현의 영취산을 찾아 길을 나섰다. 먼저 태화에 이르러 참배하고 또 길을 나섰는데 중도에서 길가에 한 동자승이 나타나더니 대왕께서 오실 줄 알고 산으로 인도하여 모시고자 왔다고 하였다. 왕은 다행이라 생각하고 크게 만족하여 길을 따랐다. 그러나 삼호 앞에서 태화강을 건너자 얼마가지 아니하여 동자승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왕은 직감에 이 동자승이 문수 보살임을 느끼고 하늘이 이미 나를 저버리는구나 하여 크게 탄식하며 이제는 할 수 없다고 몇 번이나 되풀이하고는 실의에 빠지고 말았다.

이래서 왕은 발길을 돌려 월성(지금의 경주)에 환궁하여 사방의 땅이 다 타인의 소유로 돌아가고 나라의 힘은 다 쇠퇴하여 다시 일으키지 못함을 통탄한 나머지 고려 태조에게 항복하기를 꾀하였다. 이 탄식한 자리를 '헐수정'이라 하였으며 동자승이 자취를 감춘 속을 무거라 하였다."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이 곳에 절을 세워 문수사라 했다고 한다. 이 문수사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범어사의 말사가 되면서 사명을 문수암이라 고쳤다가 1989년에 중건하여 다시 문수사라 부른다.

* 건립연대 785년


⊙ 율리정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영해1길 17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의 공기 좋은 곳에 있는 한식집이다. 정성스럽게 지은 집밥처럼 짜지 않으면서도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단골손님을 많이 확보한 식당이다. 반찬 하나하나마다 정성 들여 만들며 식사 후에는 옆에 있는 별관에서 커피와 직접 만든 호박 식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날이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 앉을 수 있으며 2층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카페에서 멀리 보이는 울산의 야경도 일품이다. 특히 달이 밝은 보름 즈음에 가게 된다면 달빛 아래서 커피를 마시며 울산의 야경을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다.

⊙ 문수구이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율리영해1길 115

문수산 앞에 위치한, 황토 건물에 전통미 넘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들어가기도 전에 고소한 생선구이 냄새가 바깥으로 세어 나온다.
이곳은 생선구이정식이 주메뉴이며,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가 구수하고 맛이 좋다.
식사 후 문수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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