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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옹진군] 삼신할미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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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미약수터


- 홈페이지
http://www.myijakdo.com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산209

부아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삼신할머니 약수터를 알리는 여장군 장승과 아기를 안고 있는 할머니 조형물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신할머니 약수터다. 할머니가 아기를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이 조형물은 차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쉽다.
삼신할머니는 원래 아기와 관련이 있는 민속신앙에서 유래된 집안의 신이다.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아이의 출산과 수명과 질병을 관장하는 신으로 예로부터 출산을 하면 가장 먼저 삼신할머니께 감사의 미역국을 끓여 올리는 풍속이 있었다. 대이작도에서 만나는 삼신할머니는 병을 고치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정한수와 아기를 점지하고 보고해주는 생명수인 약수를 내려주는 존재다. 관광객들은 부아산으로 오르기 전이나 산행 후에 이 약수를 마신다. 부아산의 정기를 받은 물이자 삼신할머니의 축복을 받은 물이라서 그런지 물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899-2114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없음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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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대이작도


- 홈페이지
http://daeijakdo.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되어 있는데 이태리 ‘이’(伊)자에 지을 ‘작’(作)자를 쓰는데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 살았다고 하여 이적도라 불렀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부아산 정상에서 보는 푸른 바다와 썰물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대이작도의 백미이다. 소이작도 근처까지 약 30만평의 거대한 모래벌판이 나타나면 마치 해신의 마술쇼를 보는 듯 하다. 풀치라고도 불리는 모래섬으로 하루 약 6시간 정도 썰물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시간을 맞춰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 큰나무펜션


- 홈페이지
http://myijakdo.com/bigtree/

- 전화번호
010-4764-6412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59번길 35-19

장골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큰나무펜션은 조용하고 아늑한 별장용 펜션에서 창문을 열면 느껴지는 푸른 바다향과 부아산에서 풍겨 내려오는 상쾌한 나무내음은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데 손색이 없다.
특히 작은풀안 해수욕장 도보 3분, 부아산 도보로 5분, 삼산할매약수터 1분거리 등 이작도 주요 여행지와 거리가 가깝고 접근성이 편리하여 이작도여행시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수 있다. MT등 대형 룸이 있으며 편안한 객실구조와 깨끗한 객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부아산 구름다리


- 홈페이지
http://www.ongjin.go.kr/open_content/tour/

- 주소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부아산 구름다리는 산 정상 부근에 길이 68m, 높이 7m의 다리를 설치하여 산행을 쉽게 하였으며, 구름다리에서는 영화촬영지인 사승봉도와 모래섬,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지인 계남분교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풀등모래섬


- 홈페이지
http://www.myijakdo.com/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158

KBS <1박 2일>, <남자의 자격>에 소개된 바 있는 대이작도의 풀등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비하고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풀등이란 평소에는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이다. 바다 한가운데 드러나는 너비 1km, 길이 3km가 넘는 광대한 모래 평원은 다른 곳에선 보기 드문 진귀한 생태 여행지다. 멀리서 보면 바다 위에 갈치를 얹어 놓은 것처럼 보여 마을 사람들은 갈치 새끼를 일컫는 ‘풀치’라고도 부른다. 하루 두 번 드러나며 3시간 정도 머무를 수 있다. 한여름에는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것보다도 더 넓은 이 공간에서 파라솔을 꽂아 놓고 간단한 소풍을 즐기거나 작은 게나 고둥을 잡으면서 추억 만들기를 하곤 한다. 이작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표가 있으니 대이작도 여행 시에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오가는 풀등 배는 주로 주말과 성수기에만 운행하는데, 특별히 단체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평일에도 운행한다.

⊙ 작은풀안 해변


- 홈페이지
http://www.ongji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큰풀안 해수욕장과 데크로드로 이어져 있어, 산책하며 잔잔한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 이레식당슈퍼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70번길 3-15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마을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에서 가까운 곳에 이레식당이 있다. 대이작도에 두 개 있다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자동차로 3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레식당은 펜션에 부대시설로 딸린 음식점이다. 미색 벽돌집이 화사하게 눈길을 끄는 이 식당은 솜씨 좋은 안주인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차려 내는 음식이 감동적이다. 낚시로 잡아 온 싱싱한 활어로 썰어낸 회도 싱싱하고 푸짐한데 거기 딸려 오는 매운탕으로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육개장이나 바지락칼국수, 우거지갈비탕을 선택하면 된다. 한번 맛본 손님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이 집 음식의 비결은 주인장 자신이 먹는 밥상과 똑같이 차려 낸다는 것. 단체인 경우는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식사를 준비해 놓는다. 오픈형 주방의 깔끔한 식당은 나무 테이블을 줄줄이 놓아 수십 명의 단체 손님도 거뜬히 소화한다. 식당 내에는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과자 등을 파는 간이매점도 딸려 있다. 야외에는 데크 위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쉬어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 큰풀안 해변


- 홈페이지
http://www.ongji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60번길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출처 : 옹진 관광문화 홈페이지]


⊙ 대이작도선착장


- 홈페이지
http://www.myijakdo.com/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

대이작항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대이작도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항구인 어촌정주어항이다. 또한 인천여객터미널과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출발한 쾌속선과 이작도, 자월도, 승봉도를 잇는 소형 선박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선착장이기도 하다. 대이작 선착장은 맞은편의 소이작도 선착장과 매우 가까워 직선거리는 500m도 채 되지 않는다. 선착장에 내리면 ‘환영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 대이작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씌어 있는 아치와 ‘섬마을 선생 노래비’를 만나게 된다. 또한 2009년, 대이작도를 일반에 알리는 데 일조를 했던 <1박2일> 멤버들의 비박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안내 팻말도 만날 수 있다. 대이작도는 광어, 농어, 우럭 등의 대어가 잘 잡히는 낚시 포인트로 알려진 농어바위를 찾는 낚시인들이 많아 선착장 근처에 낚시 전용 어선이 늘 정박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처에 데크로 연결된 해안 탐방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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