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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촬영지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산정길 84-41
‘워낭’은 말이나 소의 목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나 쇠고리로 말이나 소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조용히 딸랑거리는 소리를 말한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는 여든이 넘은 최노인과 마흔살 소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 최초 선댄스 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마을 초입 '워낭소리 공원' 에는 워낭 대장군, 워낭 여장군이 마을을 지키고 있으며,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초가집은 몇 년 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 그 자리에는 할아버지 후손이 거주하는 낮은 기와집이 있으며 영화를 기억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할아버지와 소의 무덤이 있고 영화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왔던 할아버지와 소의 이야기가 우리를 영화속으로 안내한다. 특별할 것 없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고 지금은 소달구지를 탄 최씨 할아버지 동상만 남아있지만 영화를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삶과 사람과 동물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제한없음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촬영장소
영화 - 워낭소리
◎ 시설이용료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워낭소리공원
- 홈페이지
https://www.bonghwa.go.kr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산정길 84-41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은 2005년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은 <워낭소리>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피프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관계자는 물론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다.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2008의 수상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입소문의 실체를 확인한 작품이다. 이 <워낭소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 구양서원
- 홈페이지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산정길 202-17
1908년 3월 사림이 변씨 일가 충효열(忠孝烈) 3개 탁절사(卓節事)를 정단(呈單)하고 7월에 봉화군 유생 78인이 정포(旌褒)를 정장(呈狀) 하였다. 1914년 문중공의로 세덕사를 건립하고 변안열, 변경회를 보양하다. 1924년 후손(後孫) 주관으로 묘우, 강당, 서재 등을 신축하고 사림의 공의에 따라 구양리사로 승격되어 매년 2월, 8월 사림이 제향하다. 1984년 후손 변교우(邊敎雨)가 자비로 중수하고 규모를 확장하여 묘우, 전사청 동, 서재 삼문, 문루, 주사, 기타 부속건물을 신축하고 경내의 조경 진입로, 주차장등을 신설하였다. 이에 사림이 도통(道通)이 답래(踏來)하여 서원으로 승격되고 11월 10일 유림이 운집하여 대은선생을 주벽으로 하고 백산, 봉은 양 선생을 배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비진숲커피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bijinsoopcoffee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예봉로 1573-33
비진숲커피는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에 있다. 고즈넉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숲속에 의외의 공간이 풍경과 어우러져 있다. 그게 바로 비진숲커피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라테, 바닐라 라테, 비진 라테, 밀크티, 비진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2022년 8월 현재 티맵 이외의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위치 안내가 되지 않는다.
⊙ 봉산서원(봉화)
- 홈페이지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예봉로 1840
김종걸(金宗傑)의 효행과 학덕을 길이 추모하기 위하여 1793년(정조 17)에 세운 이 사당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 훼철되었다가 1925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춘추(春秋)로 3월, 9월 중정(中丁)에 제향(祭享)하고 있다.
⊙ 하눌저수지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1999년도에 준공 되었고, 저수지의 최고 저수량은 364,000㎥이다. 저수지의 옆에 관리사무소가 있고, 주변에 공터가 있어 야영이 가능하며 주차장도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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