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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4
허영만 화백이 백반기행에서 우리나라 3대 불고기인 광양, 한양, 언양 불고기 중 광양불고기가 최고라고 극찬할 만큼, 광양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불고기 특화 거리다. 명성만큼이나 광양을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 가면 광양불고기 파크 맛집 지도가 있는데, 불고기뿐만 아니라 냉면, 국밥, 삼계탕, 샤부샤부, 닭구이 등등 다양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거리는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1마당 맛나소에는 광양불고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테마로가 조성되어 있다. 2마당 나눠소에는 소의 희생적 삶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3마당에는 주민, 상인 그리고 방문객이 하나 되는 공존의 공간으로, 4마당 마로소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의 스토리가 잘 묻어나는 주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광양불고기 스토리보드를 비롯해 어미 소와 아기 소가 정겨운 조형물, 행운과 수호신을 상징하는 희망 소,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등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광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797-2114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있음
- 체험안내
체험 프로그램 없음
◎ 입 장 료
무료
◎ 화장실
각 식당에 화장실 있음
◎ 이용가능시설
식당, 테마거리
◎ 주위 관광 정보
⊙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6
불고기로 유명한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매실한우 광양불고기는 광양불고기 특화 거리에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승용차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유명 인사들이 다녀간 흔적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벽면에 가득할 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KBS2TV 생생정보에 소개되기도 했다. 쇠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는 전부 국산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한우광양불고기가 메인 메뉴로 참숯 위에 직화로 구워 먹는 방식이다. 상호에 매실이 들어간 만큼, 매실을 요청하면 매실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 매실장아찌와 고기의 궁합이 잘 맞아 고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방으로 된 공간이 있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손반죽으로 직접 뽑아내는 수제 냉면도 인기다.
⊙ 시내식당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38
'광양불고기'하면 서울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은 바로 그 광양불고기의 원조집으로 원조-원길수, 2대-배일선, 3대-배성진. 이렇게 3대째 50년 넘게 참숯 불고기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 집에선 일명 '빨간 국'이라 일컫는 광양불고기 전통 국이 유명한데 고기를 다 먹은 후 그 육수에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넣어 푹 곤 뒤 바싹 구운 고기와 갖은 야채와 나물을 넣고 끓여 먹는다. 그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것이 별미 중의 별미다.
⊙ 삼대광양불고기집
- 홈페이지
http://삼대광양불고기집.kr
- 전화번호
061-763-9250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52
삼대째 내려오는 불고깃집으로 현재 3대와 4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모범음식점, 남도음식 명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룸으로 조성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흑임자죽이 애피타이저로 나온다. 불고기는 숯불에 굽기 때문에 더욱 고소한데, 오랫동안 은은하게 타는 숯불은 광양 백운산의 참나무로 만든 숯이다. 고기의 원산지는 호주산이지만 특별한 비법으로 양념을 해 맛이 좋다.
⊙ 대갓집 숯불직화구이
- 대갓집 숯불직화구이
061-761-0039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2길 27
돼지고기, 오리고기, 식사류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생삼겹살, 생오리 등 생고기 요리가 인기가 많은데 전부 특A급의 질 좋은 것으로 들여온다.또한 참숯으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육즙이 잘 살아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생돼지갈비찜, 갈비탕, 수제 등심돈가스, 낙지비빔밥 등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 특히 뽕잎이 함유된 냉면 맛이 일품이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방과 동시에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 손님도 언제나 환영이다.
⊙ 보광사(광양)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항상 우리를 비쳐주시는 비로자나 부처님처럼 태양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한다. 광양시내의 좁다란 골목길을 지나면 나무가 있고 목탁풍경소리가 들리는 보광사 대문이 불자들을 반가이 맞아 준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 참선삼매에 몰입하고 계시는 스님과 신도님들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참선에 몰두하고 있는 선방에는 고요한 적막감이 흐른다.
보광사는 창건은 30여 년 전 구산스님께서 광양 백운산 상백운암 토굴에서 주석하고 계실 때의 일이라고 한다. 큰스님께서 결제 중에 눈이 많이 와 공양거리를 구하기 힘들어하시고 계실 때의 일이다. 광양읍내 여러 보살님의 꿈에 백운산 산신령이 나타나, “백운산에 큰 도인이 계신데 왜 시봉을 하지 않느냐라”는 내용의 꿈을 꾸었다. 신기해한 동네사람들이 수소문한 결과 백운산에 큰스님께서 정진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십시일반으로 보시를 하여, 공양물을 지게로 운반하여 상백운암 구산큰스님의 토굴까지 공양을 운반하여 드렸다. 그러한 큰스님과의 인연으로 광양불교가 시작되었고 구산큰스님께서 방장으로 계실 때, 광양의 불자님들께 쉽게 기도수행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 대중스님들의 원력으로 민가를 구입 조계총림 광양포교당 보광사를 태동시킨 것이다.
보광사는 도심포교당인 만큼 시민선방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보광선원에서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참선삼매에 빠져있는 스님과 불자들의 모습 속에서 보광사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구산큰스님과의 인연으로 세워진 이곳 보광사가 큰스님의 가피가 함께하는 것 같다.호남지역 운수납자들의 고향인 송광사, 그 힘과 구산큰스님의 가피를 광양포교당 보광사에서 느낄 수 있다면 그들에게는 크나큰 행복이지 않을까!보광사의 포교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특히, 서구문명의 영향으로 동기나 과정보다 결과만을 중시하면서 생겨난 여러 가지 병폐들을 치유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대안사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참선을 일반대중에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토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진행되는 철야정진과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하는 일요법회는 가족법회 발원문, 아버지 발원문, 어머니 발원문, 자녀 발원문 등을 만들어 온 가족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법회로 이끌고 있다.“사람마다 나름대로 <나>란 멋에 살건마는, 이 몸은 언젠가는 한 줌 재가 아니리, 묻노라 주인공아 어느 것이 <참 나>런고”라는 구산큰스님의 법어처럼 깨달음의 길을 찾는 이들의 따뜻한 안식처 보광사는 미래는 밝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 진주명가
- 진주명가
061-761-0601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3길 38
진주명가 (진주냉면)은 냉면으로 잘 알려진 집이다. 냉면의 종류만 해도 비빔냉면을 비롯하여 섞기냉면, 물냉면 등 다양하다. 냉면메뉴 외에도 갈비탕이 유명하다.
⊙ 백도식당
- 홈페이지
http://www.baekdo.com/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덕례길 68
백도식당은 개업 초기부터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난 곳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이가 많아졌고 맛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눈까지 사로잡아 ‘비주얼’까지 훌륭한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메뉴는 꽃게 간장게장, 꽃게 양념게장, 돌게 간장게장으로 단출하며, 밑반찬과 공깃밥이 함께 나오는 게장정식이다. 백도식당의 간장게장은 여수 거문도 은갈치 속젓과 광양 매실액, 청주 등을 사용해 비린 맛과 잡내를 잡고, 자칫 본래의 맛을 해칠 수 있는 한약재 등은 쓰지 않는 정공법으로 간장게장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비리지 않고 짭짤한 간장게장이면 밥 한 그릇 그야말로 ‘게 눈 감추듯’ 해치울 수 있다. 특히, 게딱지 내장과 간장 양념에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아주 약간의 비린 맛조차 예민한 사람이라면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을 추천한다. 칼칼하고 알싸한 양념에 버무려진 양념 게장의 기분 좋은 매운맛은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날려준다. 주메뉴인 게장은 물론, 밑반찬까지 어느 하나 정갈하고 깔끔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맛은 물론 외적인 차림새 역시 훌륭하며, 오픈형 주방에서 맛과 위생에서의 자신감도 엿볼 수 있다. 철마다 조금씩 바뀌는 10여 가지의 제철 반찬도 인기다.
⊙ 지곡산장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북로 59
내부 홀 없이 전부 룸으로 되어 있는 식당으로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토종닭숯불구이가 주메뉴이며, 구이뿐만 아니라 백숙, 닭볶음탕 등 닭 요리 종류도 다양하다. 토종닭숯불구이는 여느 식당과 다르게 닭발, 간 똥집 등 부속 부위도 포함되어 있어 닭 한 마리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도 닭 요리와 잘 어울리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맛도 남도식당답게 훌륭하다. 토종닭숯불구이에 사용되는 숯의 품질이 좋아 닭의 맛을 더욱 끌어올린다. 쌀, 배추, 고춧가루를 비롯한 모든 농산물은 국내산만 사용한다는 메뉴판 문구도 인상적이다.
⊙ 신가가마솥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희양현로 30
신가가마솥은 피순대 국밥으로 유명한 순댓국 전문점이다. 한옥 비주얼의 실내 인테리어는 토종 음식에 옛 감성을 더해 주듯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옛날순대국밥을 주문하면 김치, 깍두기, 새우젓 등 국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 기본으로 세팅된다. 피순대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당면순대와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 옛날순대, 머리수육, 머리국밥, 선지국밥, 곰탕, 설렁탕 등이 있으며 인근에 광양5일시장, 광양역사문화관 등이 있다.
⊙ 광양 장도박물관
- 홈페이지
http://jangdojang.modoo.at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771 광양장도전수관
교육과 문화공간이 부족한 광양에서 광양장도박물관은 그간 문화의 볼모지로서 지역민들의 문화 충족도를 높이며 내외국인들을 끌어들임으로서 간접적으로는 광양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고 직접적으로는 시세수를 높여 광양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양장도관이 한국장도제작의 맥을 잇는 소중한 교육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 장원회관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821-5
빨간 벽돌 외관의 원조 전통 숯불구이 집이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정도의 골목을 지나면 나오는 식당이 바로 장원회관이다. 광양읍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시장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본채와 별채가 따로 있고 본채는 좀 더 프라이빗하게 별채 쪽은 야외 느낌이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부터 달달한 고기 냄새가 맞이해주는 장원회관은 불고기는 호주산과 국내산 따로 있으며 소특양구이, 곱창도 있다. 김치와 쌀을 순수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기를 굽는 석쇠도 화로도 원조 격이라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진다.
⊙ 광양예술창고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74
"광양예술창고는 구 광양역과 연계하여 1970년대 창고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2011년 광양역 이전에 따라 폐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2015년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에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계획하였고
2019년 폐창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개관준비 과정을 거쳐 전남도립미술관과 더불어 2021년3월 22일자로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광양예술창고는 미디어영상실, 전시실로 구성된 미디어A동과 문화쉼터(카페), 다목적실, 어린이 다락방 등으로 구성된 소교동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A동의 미디어 영상실은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높이 4m 가로 56m에 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고 이경모 작가의 사진 및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다.
소교동B동(소통,교류,동행의 약자)에는 문화쉼터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이수 동화작가의 그림이 벽화 등으로 재현되어 전시되고 있다. 다목적실에서 문화교육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어린이다락방에서는 어린이들이 편하게 쉬고 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 전남도립미술관
- 홈페이지
https://artmuseum.jeonnam.go.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 구름에달가듯이
- 구름에달가듯이
061-762-9990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옹기길 1
광양읍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덕례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얼핏 보면 초가집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다란 유리창이 달린 황토 건물에 장독대가 지붕을 덮은 고풍스러운 카페이다.
⊙ 광양 소낭구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로 40
소나무의 경상도 방언을 뜻하는 소낭구는 광양 닭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홀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실내에 정갈한 소품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다.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식당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닭구이로 유명한 지역인 광양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숯불 위에 굽는 방식으로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 그 맛을 배가시킨다. 광양와인동굴, 우산웰빙테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광양 역사문화관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광양역사문화관은 광양의 역사, 문화, 인물, 옛 광양의 모습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는 조선시대 육방들의 업무 처리 장소인 질청이 있었던 곳으로 1942년 8월 25일에 건립되어 구 광양군청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을 복제한 것과 구석기부터 현대까지의 광양의 역사가 간략한 연표 형식으로 연출되어 있다. 또한 광양의 주요 관광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광양 출신의 역사적인 인물과 명인, 광양의 주요 특산품 등에 관한 자료도 잘 설명되어 있다.
⊙ 광양문화원
- 홈페이지
광양문화원 http://www.광양문화원.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1965년 설립된 광양문화원은 지역교육문화의 개발하여 보존 및 전승하며,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보존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문화행사, 지역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활용 등 기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고 있다. 연중문화행사로 정월 대보름 축제, 푸른예술제, 향토문화지 발간 등이 있다.
⊙ [백년가게]대한식당
- 대한식당
061-763-0095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15
※ 영업시간 11:30 ~ 21:3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광양불고기는 예로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이름)"으로 불릴 만큼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의 대표 음식이다. 대한식당은 전라남도 30년 맛집 향토음식점 지정(‘18년) 된 맛집이다. 숯불에 살짝 구워먹을 때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대한식당 광양불고기는 수십 년간의 양념 노하우를 개발하여 전통적인 맛을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등 광양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 장끄방횟집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1길 25
장끄방은 장독대의 전라도 사투리이다. 돔, 쥐치, 줄돔, 우럭, 광어, 복도다리 등을 싱싱한 활어회로 즐길 수 있다. 광어, 해삼, 전복, 낙지 물회뿐만 아니라 회비빔밥, 우럭매운탕, 지리 등 식사류도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으로 곳곳 테이블이 있고 밀실 같은 방도 있다. 방이 다 차면 복도 테이블에서 먹는 조금은 특이한 구조이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김치, 멸치, 무말랭이, 숙주나물 등 조촐하게 나오지만 활어 물회 한 그릇은 한가득 푸짐하게 나온다. 아삭아삭한 야채와 쫄깃한 회를 깔끔하게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광양터미널하고 가깝고 가게 앞 도로는 협소하기 때문에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 한국식당
- 한국식당
061-761-9292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48
한국식당은 100여 년 전부터 한자리에서 4대가 불고기만 팔아온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통 맛집이다. 요즘은 숯불로 고기를 굽는 집이 많지 않다.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식당에선 전통 조리 방식 그대로 세 개의 발이 달린 화로에 백운산에서 자란 참나무 숯으로 고기를 굽는다. 구리 적쇠를 불판으로 사용하니 항균 효과도 있다. 역시나 숯불에 잘 구운 불고기를 한입 베어 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부드럽고 입에 착 붙는다는 표현 그대로 맛이 환상적이다. 육즙이 풍부하여 질리지 않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손이 간다. 더불어 밑반찬으로 나온 매실장아찌까지 아삭아삭 씹히는 상큼한 맛이 그 어느 샐러드보다도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전라남도에서 남도음식 별미 집, 광양시에서 모범음식점, 스포츠서울에서는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광양5일장 (1, 6일)
- 홈페이지
http://www.광양5일시장.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백운로 3 (광양읍)
광양5일장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달 1일,6일에 열리는 시장이다. 1964년에 처음 개장한 광양5일장은 5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시장이다.
⊙ 금목서 광양불고기
- 금목서 광양불고기
061-761-3300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읍성길 199
광양읍에 자리한 금목서 광양불고기는 2층으로 된 양옥집이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한옥을 증축해 10여 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이름이 특이해 주인에게 물으니, 원래 이곳에 '심금을 울리는 4종의 꽃' 즉 매화, 라일락, 연꽃, 금목서가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그중 금목서가 가장 많아 식당 이름을 금목서라고 지었단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유실되고 오직 한 그루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한다. 뒤뜰에 우뚝 서 있는 금목서가 이를 증명해준다.
'불(火) 위에 고기(肉)가 올라간 화적(火炙)'이라는 광양 숯불고기의 전통적 의미를 그대로 살려서 요리한다. 특히 매실로 양념을 한 불고기와 등심, 갈빗살 등의 생고기가 맛있다. 양념으로 사용되는 매실은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단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 대신 매실엑기스와 배즙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고기는 한우를 사용하고, 주인이 손수 힘줄과 기름을 제거해 부드러운 고기 맛을 살린다.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
- 홈페이지
https://www.gfez.go.kr/pr/index.do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을 미리 만나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은 2010년 개관하여 투자자, 일반시민 및 개인, 단체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 개발모형도,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LF스퀘어테라스몰광양점
- 홈페이지
http://www.e-himart.co.kr/app/display/showDisplayShop?originReferrer=himartindex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466
-
⊙ 광양시문화예술회관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9-30
광양시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1996년 개관한 이래 지역사회의 문화, 교육, 정보 등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창조적 지식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49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189석 소공연장 등 그 밖의 전시실과 기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개관일 1996년 10월 08일
⊙ 신재서원
-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10 (광양읍)
1577~1580년 사이에 광양현감을 지낸 정숙남(鄭淑男)이 최산두(崔山斗)와 박세후(朴世煦)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재서원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숙종 신미년(1691)에 사민(士民)이 중건하였다. 이후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崔山斗, 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명현으로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쳐 사가독서(賜暇讀書)를 지냈다. 박세후(朴世煦, 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명현으로 홍문과 박사,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거쳐 1528년에 광양현감에 임명되었다. 특히 광양현감으로 있을 때 학문을 장려하고 사마소(司馬所 : 생원과 진사들이 참여하는 향촌기구)를 건립하였다. 관련 유적으로는 1775년(영조51)에 건립된 신재선생유허비와 1828년(순조28)에 건립한 봉양사사적비 등이 있다.
⊙ 광양향교
-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67
1443년(세종 2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3년 군수 남내원(南來爰)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대성전을 먼저 중건하고 연차적으로 복원공사를 하였다.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와 개수를 거듭하였으나 민족항일기와 6·25사변을 거치면서 완전히 퇴락하였던 것을 1966년에 풍화루(風化樓)를 석주(石柱)로 대체하여 중건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를 시작하여, 1971년에는 명륜당을 중건하고 동재와 서재를 보수하는 한편, 풍화루 및 대성전의 단청을 새로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풍화루·동재·서재·상재(上齋)·재실·신문(神門)·창고 등이 있다. 정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165종 463책으로 전라남도의 향교 중 비교적 많은 서적을 보관하고 있으나 낙질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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