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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 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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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솔섬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경남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한 자연 생태공원 솔섬은 '섬에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4월 유채꽃, 진달래를 시작으로 5~6월에는 하얀 이팝나무, 7~10월은 무궁화꽃이 만개하고 9~11월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이라고도 한다. 솔섬을 한 바퀴 도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솔섬을 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꼬리같이 길게 나와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장여'라는 곳으로 밀물 때 섬이 되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연결된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바닷길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670-223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촬영장소
생생정보 1410회(사진 속 숨은 비경) 촬영장소



◎ 이용가능시설
둘레길, 쉼터, 해안산책로, 방파제





02_경남_고성_솔섬_리사이징



◎ 주위 관광 정보

⊙ 송천참다래마을


- 홈페이지
http://chamdarae.invil.org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229-1번지

2006년 고성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하일면 송천리 송천지구에 전국 최초의 참다래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참다래따기 체험 외 다양한 마을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 고성 자란만


- 홈페이지
고성 문화관광 http://visit.gos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용태1길

삼천포항과 이웃한 고성군 하이면의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공룡발자국을 구경한 뒤에 잊지 말고 자란만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를 타고 해안드라이브도 즐겨봐야 된다. 이른 봄날,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이 해안도로를 달리노라면 자란만 바다에 가득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청정해역의 대명사격인 자란만에는 맏형격인 자란도를 비롯해서 만아섬, 육섬, 죽도, 솔섬, 목섬, 밤섬, 보리섬, 괴암섬, 나비섬, 문래섬, 누은섬, 소치섬, 윗대호섬, 아랫대호섬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뭍을 그리워하며 조용히 누워 있다. 자란만의 섬과 섬 사이에는 굴 양식장이 발달해있다. 파란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흰점들은 대부분 굴 양식장의 부표이다.

상족암군립공원에서 최근 노번이 새로 붙은 77번 국도를 타고 달리면 하일면 소재지를 거쳐 삼산면 소재지에 도착한다. 이곳 삼산초등학교 앞에서 국도를 버리고 남쪽 길로 접어들면 고성군의 남쪽 끝마을인 두포리 포교마을로 갈 수 있다. 포교마을은 반원을 그리는 자란만의 가장 동쪽 끝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동네이다. 선창에는 50여 척의 배가 바닷바람에 살랑거리며 오수를 즐기고 있다. 이름난 여행지는 아니지만, 풀피리 소리라도 들릴 듯한 동구밖 언덕에 서면 그림엽서처럼 이쁜 60여 가구의 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봄이면 마을 여기저기에는 하얀 찔레꽃이 피어난다.

포교마을 고깃배들은 봄철이면 도다리, 5월부터 가을까지는 하모(갯장어), 가을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사량도나 매물도까지 나가서 복어(참복)를 잡아온다. 특히 참장어(하모)는 장어보다 두 배 이상 비싼 물고기라 거의 일본으로 수출된다.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보신탕을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하모를 좋아한다. 회나 구이로 먹고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도 한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는 것이 하모요리라고 마을주민들은 자랑한다. 아직까지는 바다낚시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지만, 고성군에서는 이 마을을 관광명소로 지정하기 위해 선창에 주차장을 널찍하게 조성해놨다.

⊙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http://visit.goseong.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의 학동마을은 서기 1670년경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鶴)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날이 밝아 그 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명당이라 믿고 입촌,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현재 마을 뒤에는 수태산 줄기가,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보존되어 있어 전통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층으로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년을 거슬러 고성(古城)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토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자란도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하일면)

자란도는 붉은 난초가 섬에 많이 자생하였다 하여 자란도(紫蘭島 : 붉은 난초섬) 또는 섬의 생긴 형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자란도(自卵島)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은 자란도(紫蘭島)로 쓰고 있다.
특산물은 수산물로서 어종은 멸치, 장어류, 조기류, 가자미류 및 갈치, 볼락, 돔, 농어, 방어류 등을 어획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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