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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보성군] 갈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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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정원


- 홈페이지
http://www.theroyaldeer.com

-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봉산리

전라남도 민간정원 6호인 갈멜정원은 신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황무지를 개간하여 1984년부터 갈멜농원을 운영하면서 사슴사육과 조경수와 녹차를 재배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직접 가꿨다고 한다.
2,600여 평의 잘 가꾸어진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정원은 사계절이 함께 하는 소나무, 향나무, 미산딸나무 등 정원수가 잘 가꿔져 있고, 한반도를 연상하게 하는 연못과 분수대, 새소리, 바람소리도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수목과 조형물이 과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사슴 녹용을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담당하는 융복합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선도농원으로 사슴농장, 정원, 산책로, 카페, 펜션 등 총면적 12,000평의 대규모 농원으로 전남 친환경축산 선도농가이기도 하다.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등 5대 궁궐의 이름을 딴 독채 펜션이 있어 힐링과 웰빙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어 정원의 조경수를 즐기고 편안한 하룻밤을 묵으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원예치유농장으로 지정되어 시기에 따라 사전예약 문의 후 사슴먹이주기 체험, 명상이 포함이 된 원예치유 체험을 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852-6087 / 010-9886-8949 (체험 및 숙박관련 문의)

- 수용인원
체험 30명 / 숙박 20명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상시개방 (체험, 숙박 방문시 전화 문의)

- 주차시설
가능(소형 20대 주차 가능)
요금(무료)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안내
[사슴먹이주기 체험]
[원예치유체험]
- 재료비에 따라 20,000원~30,000원





◎ 입 장 료
무료
※ 카페이용, 숙박시설, 체험료 비용 별도



◎ 이용가능시설
정원 / 산책로 / 펜션 / 카페 / 팔각정





갈멜정원 (1)갈멜정원 (3)갈멜정원 (8)갈멜정원 (14)갈멜정원 (18)갈멜정원 (21)



◎ 주위 관광 정보

⊙ 삼수마을


-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유봉길 55

* 섬진강 발원지의 명성답게 해맑은 고을 *

호남의 젖줄인 섬진강의 발원지인 한천, 통천, 비래천 등 3개의 샘이 모여있다해서 삼수(三水)마을이다. 마을로의 진입은 나지막한 평야지대를 지나는 양 한가롭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곳이 호남정맥이라 일컫는 무등산, 제암산, 일임산, 학성산, 제석산, 백운산으로 둘러싸인 정기어린 마을이란 사실에 잠시 숙연해지기도 한다. 특히 이 마을의 보성강은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지류이나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강물의 흐름이 북쪽 방향으로 흐르는 특이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섬진강의 발원인 비래천을 마을 상수도로 활용하는 등 팜스테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놓고 있다. 보성이 한국의 대표적인 녹차생산지 답게 마을에 산재한 차밭을 쉽게 볼 수 있다.


⊙ 제2대한다원


- 홈페이지
http://tour.boseong.go.kr/

-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일림산길 317-94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보성의 차밭, 대한 다원에게는 동생이 있다. 바로 제2대한 다원, 대한 다업 제2농장이다. 회천면 회령 마을에 자리해 ‘회령 다원’이라고도 부른다. 율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는데 찾아가는 길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제2대한 다원’이라고 네비에 찍고 찾아가도 막다른 길로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 물론 막다른 길에 주차를 하고 다원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지만 차량 진입은 어렵다. 이곳 사람들은 회천 초등학교에서 웅치로 가는 길에 나오는 이정표를 잘 보면 된다고 귀띔한다. 제2대한 다원. 전국구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한 다원’에 비해 덜 알려진 이곳은 한적하다.

화장실도 매점도 없다. 드넓은 녹차밭과 그곳에서 일하기 여념 없는 아낙들뿐이다. 차밭의 맨얼굴을 보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덜 알려졌다 뿐이지 풍광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군더더기 없이 펼쳐진 드넓은 초록 물결 사이로 삼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 뒤로 펼쳐지는 남해까지 더하니 제법 운치 있다. 덕분에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제1대한 다원에 비해 덜 유명하다는 것이지 제2대한 다원도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소개됐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초록 차밭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예쁜 원피스를 입고 걸어본다면 어떨까. 서정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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