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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고령군] 중화유원지(중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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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유원지(중화지)


-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못 둘레가 4km가 넘는 중화유원지는 고령 군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다. 일명 낫질못이라고도 일컫는다. 낫질은 대가야 마지막 왕의 아들 월광태자와 그의 아내인 무후황후가 피난한 길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이곳은 트레킹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유원지의 수려한 주변 경관을 따라 2.6km가량의 우륵생태둘레길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954-300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가능 (소형 20대, 대형 2대)





◎ 관광코스안내
중화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 우륵생태둘레길 2.6km



◎ 이용가능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구명환 등 수상 안전장비





중화지_풍경중화지_전경중화지_산책로3중화지_산책로2



◎ 주위 관광 정보

⊙ 고령 주산성


- 홈페이지
http://tour.goryeong.go.kr/ko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 대가야시대의 산성, 고령 주산성 *

고령의 서쪽에 있는, 이산(耳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주산(主山, 311m)에 있는 성으로 가야 시대의 산성이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된 테뫼식으로 성(城) 전체의 길이가 1,351m로 토석으로 견고히 석축한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기가 확인되었다.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당시 성내로 통하는 통행로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으며, 주위의 지산동고분군과 연조리 추정 궁성지 등과 연결되는 대가야시대의 핵심적인 산성이다.

* 고령주산성과 가야시대의 고분군의 의의 *

성보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 큰 고분 5기가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부근에 대가야시대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다. 성내에는 인근의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가야시대의 각종 토기 조각과 통일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 산성이 오랜 세월 이 지역의 중심 요새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사적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삼국시대
크기 : 면적 895,171㎡
종류 : 성곽유적


⊙ 우륵박물관


- 홈페이지
http://tour.goryeong.go.kr/kor/

-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약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정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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