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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남구] 사직공원전망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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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전망타워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1 (사동)

역사 기행의 장소 광주역사문화마을이 위치한 양림동의 예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멋진 구조물이 인상적인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보인다. 언덕 위에 있어 광주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어, 광주의 야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나선형 계단과 4층까지 바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주의 경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양림동 일대는 물론 명산 무등산까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구석구석 광주를 구경하고 싶다면 망원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3층에는 시대별로 소개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광주 전체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외관과 환상적인 야경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광주에 가면 꼭 한번은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이다.


※ 소개 정보
- 개장일
2015년 03월 28일

- 문의및안내
062-613-6475

- 수용인원
주중 60명, 휴일 150명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 - 22:00 (마지막 입장 21시 40분)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없음



◎ 이용가능시설
1층 출입구 / 2층 데크쉼터 / 3층 전시실 / 4층 전망대 (엘리베이터, 나선형 계단 이용가능)



◎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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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관덕정의 각궁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건강하게 해주는, 관덕정의 각궁 궁술은 무사뿐만이 아니라 선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요건이었다. 이러한 활이 요즘에는 생존이나 방비기능은 완전히 상실했고, 스포츠와 취미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도 스포츠와 취미로서 활의 명맥을 이어주는 곳이 있는데, 사직공원에 있는 활터 관덕정이 그것이다. 관덕정의 사범이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활을 만들고 있는 권태은 씨는 호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3대째 활을 만들고 있는데, 광주에 자리를 잡은 것은 23년 전이다. 경상도에서 활을 만들면 팔러나가는 곳이 대부분 전라도이므로 아예 광주로 옮겨와 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권씨의 이야기다. 옛날에는 활의 재료와 쓰임새에 따라 무척 다양했지만 요즘에는 각궁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해 주고 있다.

* 전통이 실려있는 각궁이란? *

후궁·장궁(長弓)이라고도 한다. 각궁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전쟁이나 사냥에 쓰인 것은 궁간상(弓幹桑)·뿔·힘줄·아교·실·칠 등 6가지로 만들고, 운동이나 오락으로 쓰인 것은 궁간상·참나무·대·벚나무·뿔·힘줄·아교 등 7가지로 만들었다. 강(强)·중(中)·연(軟)의 구별이 있어서, 남녀 누구나 자신의 힘에 맞는 것을 쓸 수 있었다.


⊙ 사직공원(광주)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이 장소는 조선 태조 3년에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사직단을 설치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사직단


- 홈페이지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공원 내

* 신에게 제를 올리던 곳, 사직단(社稷壇) *

갑오년(1984) 이후 광주의 여제와 함께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백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사직단은 국토의 신과 오곡의 신, 두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제단이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제는 매년 맹춘(정월) 상신일에 기고제(그해 풍년을 비는 제), 중춘(음력6월), 중추(음력 8월) 상무일, 납일(음력 12월 8일)걸쳐, 네 차례 거행되었으며, 가뭄에는 기우제, 비가 많이 오면 '기정제', 눈이 오지 에 않으면 '기설제'를 지냈다. 또한 사직제는 혈제(血祭)라 하여 제수에 돼지머리나 양머리를 날것으로 봉헌했다.

*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에 대하여 *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및 화초들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양림동 선교사 묘지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index.es?sid=a7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 (양림동)

* 광주지역 선교사를 기리는 묘역, 선교사 묘지 *

양림동 선교사 묘지는 광주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개화의 새 물결과 일제 치하에서 구국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던 23인의 선교사가 묻혀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배유지 목사와 클레멘트 오웬의 주된 선교지였다. 배유지 목사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수피아여학교를 설립하였고, 글레멘크 오웬은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였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배유지 목사를 기념하기 위한 선교기념비와 클레멘트 오웬과 그의 할아버지를 기념하기위해 건립한 오웬 기념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 선교기념비와 오웬기념각 *

양림동 선교기념비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을 기념하기 설립한 비이다.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남노회가 세운 것으로 자연석 화강암제에 음각으로 되어 있다. 오웬기념각은 광주기독병원 간호전문대학 안에 있으며 현재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유지(E.Bell) 목사와 함께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클레멘트 C. 오웬(Clement C.Owen:1867∼1909. 한국명 오원 또는 오기원)과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William)을 기념하기 위하여 1914년에 건립한 건물이다.


⊙ 최승효가옥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9-4

* 한말 전통가옥에 대해 알 수 있는, 최승효가옥(崔昇孝家屋) *

최승효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가옥이다. 건물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정면 여덟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일자형 평면의 팔작(八作)집이면서도 우측의 경사진 부지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여 1퇴(退) 공간의 반지하층을 구성하여 율동감을 주었다. 좌측으로도 1퇴(退)를 개방공간으로 주어 비대칭의 평면과 입면을 형성하여 단조롭지 않게 하였다. 서향인 뒤쪽은 너비 60m의 마루를 두르고 미닫이 창문을 만들어 서쪽의 빛을 일단 차단시키고 있으며, 미닫이 창문 때문에 방이 어두워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벽면 윗부분에 띠판창을 두었다. 연등천장인 대청을 제외하고는 다락을 두었는데 이곳에 독립운동가 등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다락 외부벽에는 완공을 두어 다락안의 채광을 돕고 있다. 기단은 우측의 반 지하 부분을 제외하고는 1cm 정도 높인 뒤 2단 원형 주초석을 써서 모양을 살렸다.

* 최승효가옥의 의의 *

이 가옥은 원래 독립운동가 최상현(崔相鉉)의 집이다. 당시 다락에 독립운동가들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또한 이 가옥은 1920년대의 지어진 것으로 한말 전통 가옥의 이해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사적 의의가 큰 집이다.

[문화재정보]
지정종목 :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지정연도 : 1989년 3월 20일
소장 : 최승효
시대 : 일제강점기
종류 : 가옥

⊙ 남평문씨 쌍효문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index.es?sid=a7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9 (사동)

* 문장갑, 장섭 형제의 효심을 기리는 곳, 남평 문씨 쌍효문 *

쌍효문은 자식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고 널리 선양하는 유적이다. 남평 문씨 쌍효문은 현재 내부의 좌측문을 개조하여 관리자 김재선 씨가 거주하고 있다. 내부에는 정려기(程閭記) 외에 12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효자 문장갑(文章甲) (1798-1832)과 문장섭(文章燮)은 형제로서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한 인물이었다. 부친의 병환에 지성으로 2년 동안을 한결같이 간호하였으며, 임종에 당하여서는 단지수혈(斷脂輸血) 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마침내 상을 당하자 예제(禮制)대로 장사, 향당(鄕堂)의 효자로 칭해지면서 국가에서는 명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의 탄생일화 *

남평 문씨의 시조 문다성(文多省)에 관해서는 탄생에 관련된 일화가 있다. 472년(신라 자비왕 15) 남평현(南平縣) 동쪽에 장자지(長者池)라는 큰 못가에 큰 바위가 솟아 있는데 그 위의 석함 속에 피부가 맑고 용모가 아름다운 갓난아이가 들어 있었다. 이를 기이하게 생각한 군주가 아이를 거두어 길렀다.그런데 불과 5세에 문사(文思)에 저절로 통달하고 무략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총명하여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문(文)을 성으로 삼게 하고 이름을 다성(多省)으로 지어주었다고 한다. 그는 대장군(大將軍)을 거쳐 삼중대광벽상공신(三重大匡壁上功臣)으로 남평백(南平伯)에 봉해져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관향을 남평으로 하였다.


⊙ 한희원미술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hanheewon_museum/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

양림동 골목길 안쪽의 작은 한옥미술관 한희원 미술관. 한희원 화가는 양림동에서 자라며 성장했고 화가로서 영향을 받은 고향 양림동의 사랑,위로,예술의 정신을 지키고 오롯이 보여주기 위해 2015년 7월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고택 사이에 위치한 작은 한옥을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예술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턱 낮은 미술관, 한희원 미술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편히 들어가서 그림도 감상하고 예술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

⊙ 본디소


- 전화번호
062-444-1661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9-2 (양림동)

한식을 판매하는 퓨전 레스토랑. 가게 이름 그대로 음식의 기본에 충실하는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 까사델커피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1

광주광역시 사동 사직공원 옆에 있는 까사델커피는 핑크빛 대문이 눈에 띄는 개성 만점의 디저트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젊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그니처 메뉴는 Nut9으로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는데, 제품마다 설명이 친절하게 준비되어 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메뉴를 보고 당황할 수 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품과 인테리어 그리고 움직이는 동선 곳곳이 포토존처럼 잘 꾸며져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사직공원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 이장우가옥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1 (양림동)

대문간, 곳간채, 행랑채, 사랑채, 안채로 배치된 기와집이다. 안채의 상량문에 ‘광무삼년기해이월십일축시(光武三年己亥二月十日丑時)’로 기록되어 1899년 건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뼈대가 굵고 건실하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전통가옥이다. 안채의 평면 형태는 정면 여섯 칸에 좌우 퇴가 있으며, ㄱ자형으로 되어 우측면은 네 칸과 후퇴, 가구는 2고주 5량의 팔작지붕의 기와집이다. 세벌대의 다듬돌 기단 위에 원형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과 사각기둥을 세웠다. 보아지와 우미량이 있다. 대청은 2분합 겹문으로 안은 미닫이, 밖은 여닫이문을 설치하였으며, 대청의 문은 3분합 들어 열개문으로 되어 있다. 여닫이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중앙에 문잡이 거북장식물을 두었으며 들어 열개문을 고정하기 위해서 참새 모양의 장식물을 장설에 두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민속자료
지정연도 : 1989년 3월 20일
시대 : 대한제국
종류 : 가옥


⊙ 이이남스튜디오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10 이이남스튜디오

양림동에 위치한 이이남 스튜디오는 광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스튜디오이자 카페이다. 창작공간, 미디어아트뮤지엄, 카페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건물 내외부에는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의 미디어아트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 효자 광주 정공엄지려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24

정엄(鄭淹)의 정려(旌閭)는 석조로 된 정려이다. 정려각 내에는 비(碑)와 함께 견석상(尤石像)이 1추(樞)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明宗戊午年)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旌閭)를 명하였다. 이 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비신(碑身)에는 『贈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兼(증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겸) 弘文館提學豫文館堤學同知(홍문관제학예문관제학동지) 經筵春秋館義禁府事五圍都總管(경연춘투관의금부사오위도총관) 世子左副賓行通政大夫承政院同副承旨兼(세자좌부변행통정대부승정원동부승지겸) 經筵參贊官春秋條選官知製(경연춘추관의춘추소선관지제) 敎楊村鄭先生旌閭碑(고양촌정선생정려비)』 라고 쓰여 있다.


⊙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 홈페이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http://citylib.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양림동)

* 시민을 위한 도서관으로서의 도약, 광주광역시립도서관
1981년 무등도서관이 최초로 개관한 이래, 1989년 사직도서관이 개관하였고, 1997년 산수도서관이 각각 운영되었다. 각각 운영되던 도서관을 1998년 4월에 통합하여 시립도서관으로 명칭을 개칭하였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주광역시시립도서관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이용자의 정보욕구를 충족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위하여 정숙한 도서관환경을 만들어 나가면서 필요한 모든 자료를 고루 갖추고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질 을 높여서 시민들이 필요한 적정 정보를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마트폰으로 도서를 검색 대출할 수 있다고?
「유비쿼터스 도서관 서비스 지원 시스템」
도서관에서는 광주 시민은 물론, 전남 지역민에게도 독서욕구 충족과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55만 3천여 권의 도서와 2만 2천여점의 비도서, 그리고 1만여점의 전자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도서관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도서관 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산수도서관과 무등 어린이도서관에 구축하여 도서관 이용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집이나 직장, 그리고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직접 도서를 검색하고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는 사업을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 뒹글동굴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home/tour/info/nature.cs?act=view&infoId=1227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10 양림파출소

뒹굴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 지하시설이다. 폭 약 2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로 무기고와 화약고로 사용되었다고한다. 광주 도심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대피시키기 위해 1940년대 광주 사직공원 밑에 방공호를 건설하였다. 일본인 거주 지역에 가깝고 양림산의 지반이 단단하여 안정된 대피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본은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당초에는 4곳의 입구를 두고 가운데 광장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단단한 화강암 지반으로 인하여 공사 진척이 느려져 완공되지 못한 채 전쟁이 종료되었다.
현재는 일제 강점기 잔재물로서 근대 역사 문화 유적지로 운영 중이다.
근처에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 통기타 라이브 카페거리등이 있다.

⊙ 우일선 선교사 사택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양림산 기슭에 동향으로 세워진 2층 벽돌 건물로 광주에 현존하는 양식 주택으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Wi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올 뿐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현재 내부를 개조하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평면 정사각형으로 1층은 거실, 가족실, 부엌, 욕실 등이 있고, 2층은 사생활 공간으로 침실을 두었다. 지하는 창고와 보일러실이다. 동향인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방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 해석된다. 크기는 정면 10.6m이다. 구조는 벽이 두께 55mm의 회색 벽돌로 네덜란드식으로 쌓아져 있고 내부는 회반죽으로 마감했으며, 고막이 부분은 화강석을 쌓아 처리했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형의 아치로 만들었다. 창문 외부는 열 개 창, 내부는 오르내리 창의 이중창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주었다.

⊙ 광주 경찰충혼탑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 여순사건과 한국전쟁 당시 순국한 경찰관을 위로하는 탑 *

경찰충혼답은 광주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경찰충혼탑이 있는 광주 사직공원 *

사직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이다. 옛날에는 성거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사직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1974년 새로 설립한 광주시립 국악원과 조선조 이래의 생활도구를 전시한 민속관이 광주시립박물관에 병설되어있다.


⊙ 조아라기념관


- 홈페이지
http://www.ssdjoara.or.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6번길 3-6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조아라 선생은 민족계몽운동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 광주 수피아여학교 3학년 때 광주독립학생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고, 졸업 후에도 신사참배 거부 등으로 감옥살이를 했다.
1945년 해방 후 광주YWCA 총무를 거쳐 명예회장을 지내며 평생을 YWCA 운동에 헌신했다. 한국전쟁 중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호남여숙을 세웠고 청소년 야학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다.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6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1980년대 가족법개정운동에 앞장섰고 광주어머니회, 걸스카웃,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을 육성·발전시키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여성·평화·인권·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살아온 조아라 선생은 2003년 타계해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치됐다.
광주YWCA는 2015년 그가 기거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을 설립해 뜻을 기리고 있다. 소심당(素心堂)은 속옷을 기워 입을 정도로 검소했던 그에게 허백련 화백이 ‘티 없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지어준 호이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유물 및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돼 생전의 선생의 사랑·정의·평화·봉사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 아리네 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홈페이지
https://ariene.modoo.at

- 박수영
010-2104-8899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28번길 6 (양림동)

아리네 게스트하우스는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문화복합 플랫폼으로, 광주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도 좋다. 지하 1층에는 양림 문화홀, 1층에는 라운지 카페, 4층에는 루프탑 파티룸이 있다. 2층과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더블룸, 트윈룸, 온돌방, 남녀 도미토리룸 등 총 9개이 객실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고,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탁 서비스는 유료다. 인근에 근대문화 유적들이 있다.

⊙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 홈페이지
http://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양림산 남쪽 기독교 장로교 선교부의 정원 옆에 있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 교목이다.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며 중국에도 분포하나 특히 광주, 전남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과 광택이 있으며 잎가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다섯 개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빛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가을에 핵과가 붉게 익는데, 겨울철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도 제격이다.
양림동은 1899년 남 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때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야생으로 자라 현재는 철책이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 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 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창작 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자 위치해있다.
양림동의 이 나무는 높이가 6m 정도이며 근원부의 간주가 115㎝로 이 수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거목이다. 수관의 너비는 남북 7m, 동서 5m이며 가슴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원래 야생식물로 자란 것을 관상용으로 보호해왔으며 주변에 어린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나무가 있는 이곳은 1899년 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본거지이다.

* 수량 - 1그루
* 수령 - 410년
* 시대 - 조선시대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 홈페이지
https://www.horang-c.com/artpolygon-home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바로 옆에 위치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허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원래 원요한 선교사 사택의 차고로 쓰였던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는데, 문화예술기획사인 아트주가 원래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증축해 현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트주는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이어놓은 아트폴리곤이, 양림동의 풍부한 역사 스토리들이 현재의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을 만나 탄생할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채널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앞으로 전시, 강좌, 공연 등의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자체 기획 혹은 외부의 제안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의 참여 작가들이 창작한 성과물 역시 정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 양림역사문화마을


- 홈페이지
https://visityangnim.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7

100여 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주역사의 시작점이며, 문화자원 중심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림동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은 서양식 근대 건축물과 한옥이 어우러진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광주의 의료와 교육을 발전시킨 우일선 선교사의 사택, 조선 상류층 가옥의 풍채가 전 해지는 이장우 가옥, 민주화의 어머니이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조아라 여사를 기리는 조 아라기념관, 농촌을 살리기 위해 애쓴 농촌지도자 어비슨의 기념관,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다 순 교한 오웬을 기리는 오웬기념각, 정율성 업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율성 거리, 주민들과 예술 가들이 폐품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꾸며낸 펭귄마을 등 근대와 현대의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 파인트리


- 전화번호
062-413-3266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97-1 (양림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독특하고 맛있는 시그니처 메뉴가 다양한 양림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 마리오셰프


- 전화번호
062-682-5595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0-1

마리오셰프는 양림동에 처음으로 생긴 레스토랑이며 이탈리아 시골 음식점에 온듯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다. 그날 그날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 거목한정식


- 거목한정식
062-672-0333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64번길 3-6 거목한정식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기와가 있는 돌담이 나오고,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50년 된 태산목이 그늘을 드리우는 한정식집인 거목 한정식. 봄에는 철쭉꽃, 가을에는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은 남도의 맛을 정갈하고 소박하게 내놓고 있는데, 10년의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맛으로 계절에 따라 식단에 변화를 준다. 4인 기준 한상으로 차려지고 개별적인 일품 메뉴는 없다. 구절판과 삼합, 삼계탕을 필두로 모듬전, 대하, 잡채, 두릅, 불고기, 조기 등 각종 해산물 요리를 먹는다면 맛있고 든든한 식사가 될 것이다. 또한 꽃게찜, 조기, 더덕 철판이 추가되는 다음 단계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식단이다. 가장 큰 상에는 연포탕, 용봉탕을 비롯해 양 팽이 구이와 돼지 애저까지 곁들여져서 회갑연 같은 집안 대소사 모임에 좋은 식단이다. 마당 한쪽에 있는 가마솥에서는 한정식단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대통밥이 나오는데, 대통밥에서는 대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 나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 어니스트 식스티(honest 6T)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98

핸드메이드 다이닝 키친으로 1인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 홈페이지
http://craftst.or.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오기원길 20-13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 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곳으로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마을 담벼락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고 새겨 놓았다. 최승효 가옥, 우일사 선교사 사택, 오웬 기념각 등의 역사 문화도 보유하고 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가죽 공방, 섬유 공방, 목공방 등 다채로운 공방들이 공예 거리에 입주해 있어서 예쁜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폐현수막 소재 파우치 만들기, 폐품 활용 미술작품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공방 체험 프로그램, 예쓰(예술+쓰레기 줍기) 투어코스, 원데이 클래스와 같은 체험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다.

⊙ 메타포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restaurant_metaphore

- 전화번호
0507-1317-8040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69 (양림동)

양림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분자요리를 선보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맛집이다.

⊙ 선교기념비


- 홈페이지
http://www.namgu.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 (양림동)

양림동 선교기념비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을 기념하기 설립한 비이다.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남노회가 세운 것으로 자연석 화강암제에 음각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175cm, 폭이 85cm, 두께 50cm 로 되어있고 화강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음기 내용은 국문과 영문으로 되어 있다.

오웬기념각은 광주기독병원 간호전문대학 안에 있으며 현재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유지(E.Bell) 목사와 함께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클레멘트 C. 오웬(Clement C.Owen:1867∼1909. 한국명 오원 또는 오기원)과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William)을 기념하기 위하여 1914년에 건립한 건물이다.


⊙ 호텔여기어때 광주충장로점


- 홈페이지
https://www.goodchoice.kr/product2/detail?ano=6036&sel_date=2023-01-16&sel_date2=2023-01-17

- 전화번호
062-227-4700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3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모두가 사랑하는 호텔 광주충장로점이다. 다양한 광주 충장로 축제시 저렴한 가격의 365 정가제를 통한 거품없는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 펭귄마을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01-64

BTS 벽화와 펭귄 빵
7~80년대 이후 노후한 마을에 거주하던 어르신 4~5명이 고철 작품 등으로 꾸미기 시작하며 공예 거리로 탈바꿈해 지금에 이르렀다. 이곳에 광주가 고향인 제이홉의 벽화가 두 점 있는데, 마을 내에서 특정 인물을 그려 넣은 유일한 벽화이다. 2020년 그의 생일을 기념하여 중국 팬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마을 협동조합 카페 근처에 벽화가 있어 벽화 관람 후 카페에서 펭귄 빵을 구입하는 코스가 인기다.

⊙ 광주향교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 (구동)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호환(虎患)이 있어서 동문 안으로 옮겨 세웠다가, 1488년(성종 19)에 수해(水害)로 현감 권수평(權守平)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은 정유재란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그 뒤에 중건한 것이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단청하였으며, 1976년에 동·서재와 1978년에 명륜당을 보수하고 1981년에 담장 등을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189종 306책으로 주로 경서와 문집류이며, 필사본인 ≪관안 官案≫·≪광주유림안 光州儒林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 오웬기념각


- 홈페이지
남구 문화관광 https://www.namgu.gwangju.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70번길 6 (양림동)

기독간호대학교 내에 있는 오웬기념각은 배유지 목사와 함께 전남 최초의 선교사로 들어와 광주에서 순교한 오웬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친지들이 보낸 기금 4,200 달러로 1914년에 세워진 연면적 434평방미터(부속건물 포함)인 양옥 건물이다. 이 건물은 평면 형태로 보아 예배당 및 집회 실로 사용되었으리라 짐작되나, 지금은 기독간호대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웬은 1900년대에 광주에 들어온 양림동의 서양촌 외국인 중 1명으로서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다가 과로로 1909년에 죽었다.
오웬은 생전에 그의 할아버지 기념병원을 지으려다 선교 활동이 급하다고 판단하여 먼저 할아버지 기념각을 지을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그 계획이 추진되기 전에 사망하였다. 기념관 현판에 할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것도 이 때문이다.

* 건물 구조 및 건축양식 *
회색 벽돌의 2층 건물로서 평면 형태는 정방형이나 대각선 상의 모서리에 위치한 설교단을 중심으로 좌우대칭 형태이다. 주 출입구는 북쪽과 서쪽에 똑같은 모양으로 있으며 동쪽과 남쪽에는 모서리에 조그마한 문으로 된 부출입구가 있다. 1층 바닥은 모서리의 설교단을 향하여 약 0.9/10의 경사가 져 있으며, 2층의 노대(balcony) 역시 설교단을 향해 1.2/10 경사져 있다. 벽은 길이 225mm, 나비 110mm, 두께 55mm의 회색 벽돌을 사용하여 네덜란드식 쌓기를 하였다. 벽의 두께는 49cm로 공간 쌓기를 하였으며 지면과 면하는 고막이 부분은 장대석의 화강석으로 축조하였다. 1층과 2층 사이에는 벽돌의 허리 돌림띠를 두었으며 2B 두께의 붙임 기둥을 설치하였다.
개구부에는 창, 문 모두 동일한 형태의 결원 아치를 사용하였으며 하인방의 창대돌은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또 정면의 작은 광창에는 창대 돌을 마구리 내쌓기 한 벽돌이 지지하고 있다. 양쪽의 현관 부분은 아치벽돌을 사용한 반원 아치로 key stone은 화강석으로 되어 있으며 porch의 천장은 나무널로 마무리되어 있다. 그리고 석조로 된 아치대를 받치고 있는 기둥에 커다란 원형 주철관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지붕의 구조는 맨사드 지붕틀로서 평보를 내부에 설치된 2개의 기둥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굴뚝이 올라와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함석 잇기를 하였다. 실내의 바닥은 마루널을 설교단을 향하여 경사지게 깔았으며, 벽은 회반죽으로 마감하였다.

⊙ 근현대를 넘나드는 100년 여행


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에서 시작하는 여행 컨셉은 ‘근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100년 여행이다. 제일먼저 찾을 곳은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과 오웬기념각, 이장우 가옥,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이다. 2층짜리 오웬기념각은 전남 지역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다 순교한 클레멘트 C. 오웬을 기려 건립되었다.

⊙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양림동)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사립학교로 1908년 배유지(Dr. Eugene Bell)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다. 교육사적·종교사적으로 가치 있는 건축물을 많이 보유한 이곳은 광주 지역 근대건축의 변천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홀(등록문화재 제158호)이다.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붉은 벽돌이 아니라 회색 벽돌로 지은 것이 특징으로, 중앙의 현관 포치 위쪽에 박공을 두어 정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배유지기념예배당(등록문화재 제159호)은 학교 설립자인 배유지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로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장식적인 요소가 많고 건축 기법이 독특하고 조화롭다. 윈스브로우 여사의 생일 헌금으로 건축한 구 수피아여학교 윈스브로우홀(등록문화재 제370호)은 좌우 대칭의 중복도형으로 정면 출입구에 설치한 아담한 돌출 현관 포치가 인상적이다. 학교 후문 안에는 1995년 건립한 광주 3·1만세 운동 기념비가 위치해 있다. 앞면에는 ‘광주 3.1만세 운동 기념’이 새겨져 있고, 뒷면은 광주 3.1만세 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홀(등록문화재 제158호), 배유지기념예배당(등록문화재 제159호), 구 수피아여학교 윈스브로우홀(등록문화재 제370호)


⊙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 홈페이지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양림동)

* 수피아 여고생의 넋을 기리는 비,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

광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광주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립운동이 펼쳐진 고장이다. 이러한 고장에서 3·1 만세운동이 벌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러한 광주지역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당시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이다.1995년 5월 10일에 건립한 이 기념비는 양림동 256번지 수피아여고 후문 안에 자리 잡고 있다.앞면에는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은 1919년 3월 10일 광주 3·1 만세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 당시의 넋을 기리는 기념비의 추모시 *

기념비에는 박순애, 이태옥, 김양순, 윤혈녀, 김덕순, 조옥희, 이금봉, 하영자, 강화선, 이라혈, 최수향, 김만순, 홍순해 등 23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옆면은 "역사의 별이 되어" 라는 추모시가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천추에 이름 석자 누구나 남기는가, 기미년 3·1 운동 선두에 서서 구국의 일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태극기 앞에 두고서 독립만세를 외쳤네.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가 침탈 당하자 자유 없는 속박에서 사느니보다 사슬을 끊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네. 모진 고문을 당하여도 이겨낸 고결한 애국 얼이 역사의 별이 되어 무궁토록 빛나네.

* 규 모: 넓이 4㎡ 길이 7m
* 형 상: 3·1 운동 때 여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형상


⊙ 한우꽃


- 전화번호
010-3641-0363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로 67-2

광주 백운동에 위치한 한우 암소 전문점이다. 매일 1등급 이상 소작업을 통해 신선하고 맛 좋은 한우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생고기, 살치살, 안창살, 새우살, 삼겹살, 갈비탕, 생비, 갈비탕 등의 메뉴가 있다. 모든 밑반찬은 식당에서 직접 만들며, 상추와 깻잎등 야채는 남평에 위치한 밭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다. 1,2층으로 큰 규모의 식당과 넓은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층은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회식, 모임장소에 적합하다.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며 미리 예약 시 영업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식당옆에 위치한 영광축산에서 한우선물세트와 신선한 고기를 판매 중이다.

⊙ 퍼스트네팔


- 전화번호
062-225-8771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6-44

본 레스토랑은 광주지역에서 10년이상 고객을 넓혀온 맛집이다. 탄두리를 이용한 커리, 치킨, 난 등 네팔 인도 본토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전문점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주공원 사적비군


- 홈페이지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광주지역의 사적비를 한곳에서 만난다, 광주공원 사적비 군

광주공원의 사적비 군은 종래 광주 시내 여러 곳에 있던 사적비를 광주공원으로 옮겨 놓은 것을 말한다. 훼손되어 가고 있던 선열들의 유적비를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옮겼다가 1965년 다시 동쪽 언덕에 광주공원 내에 옮겨진 사적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도원수충장공 권율 창의비(都元帥忠壯公權慄倡義碑)
* 도순찰사 원공두균 선정청덕비(都巡察使元公斗杓善政碑)
* 관찰사 윤공웅렬 선정비(觀察使尹公雄烈善政碑)
* 관찰사 이공근호 선정비(觀察使李公根湖善政碑)
* 도지사 이공기세 선정비(道知使李公琦世善政碑)
* 도지사 신공용우 선정비(道知使申公庸雨善政碑)
* 제헌최한익선생 공덕불망비(濟軒崔漢益先生功德不忘碑)
* 어사여규익 구폐선정비(御使呂圭益球弊善政碑)
* 목사 홍공명원 거사비(牧使洪公命元去思碑)
* 목사 양공응정 선정비(牧使梁公應鼎善政碑)
* 목사 한성우 애민선정비(牧使漢聖佑愛民善政碑)
* 목사 이휴세 근청덕휼민선정비(牧使李携世根淸德恤民善政碑)
* 목사 홍공양묵 선정비(牧使洪公養默應善政碑)
* 목사 서후경 순청덕휼민선정비(牧使徐後勁淳淸德恤民善政碑)
* 행군수 권공재윤 청덕불망비(行君守權公在允淸德不忘碑)
* 행군수 홍란우 구폐선정비(行君守洪蘭祐球幣善政碑)
* 찰방 송공훈 권학창덕거사비(察訪宋公薰權學德恤去思民碑)
* 찰방 은공성호 영세불망비(察訪殷公成浩永世不忘碑)
* 찰방 박공종영 우덕선정비(察訪朴公鐘瀯祐德善政碑)
* 찰방 전공명래 구폐영세불망비(察訪全公明來球幣永世不忘碑)
* 우송홍우선 기적비(友松洪祐選記績碑)
* 서간거사 안공규용 의적비(瑞幹居士安公圭容義蹟碑)

광주시민의 1호 공원인 광주공원에 대하여 광주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이다. 옛날에는 성거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광주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1974년 새로 설립한 광주시립 국악원과 조선조 이래의 생활 도구를 전시한 민속관이 광주시립박물관에 병설되어 있다.

⊙ 황솔촌 충장점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60번길 16-10

민속촌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한옥 스타일의 외관부터, 지역 명물 식당의 자태가 물씬 풍긴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한옥과 고깃집을 절묘하게 엮어 놓은 듯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갈비 맛집답게 메뉴도 다양하지만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는 생돼지갈비, 매운돼지갈비, 마늘돼지갈비다. 갈비 양념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쟁반냉면과 갈비의 조합이 좋아서인지 쟁반냉면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많다. 주변에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 현충탑(광주)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조선시대 때 성거산이라 일컬었던 광주공원은 사직공원과 함께 광주시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다.이곳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탑이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광주, 전남지역의 전몰 호국용사 15,867명(군인 10,745명, 경찰 5,122명)을 모셨으나, 위패부는 모두 없다. 현충탑의 규모는 가로 5m, 세로 3m, 높이 22m로써 이곳에서는 매년 현충일인 6월 6일날 호국 영령들의 높으신 뜻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광주광역시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 현충탑 인근의 또다른 탑, 서오층석탑 *
현충탑이 있는 광주공원 내 서오층석탑은 고려 시대 탑 전체적인 상태가 매우 양호한데, 통일신라 시대의 이중 기단 양식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탑의 오층 몸체부 중 초층을 다섯 개의 돌로 짜맞춘 것이 다른 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이다. 또한 지붕돌의 추녀와 몸체부의 알맞은 비례, 상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각 층의 비율이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게 보이면서도 튼튼한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뛰어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 광주공원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gwangju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광주공원은 광주지역 제1호 도시공원으로 푸른 녹지와 어우러진 역사유적,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사용하던 공간으로서의 역사성과 광주시민의 추억이 서린 장소가 주는 상징성 등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어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이지만, 현재는 신사가 철거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에 30년 넘게 자리 잡았던 신사는 광복이 되자마자 파괴되었고, 공원 부지에는 실내체육관, 시민회관, 무진회관 등 많은 시설이 들어섰다.
또한, 과거 성거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성거산에 1913년 처음 조성된 것으로 전해지며, 성거산은 그 모양이 거북이를 닮았다 하여 구강이라 불리었고, 당시 광주공원은 구강공원이라고도 하였다. 성거산 거북이가 떠나지 못하게 묶어 두어야 광주가 발전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거북이의 목 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오층석탑을 세웠다고 한다.
공원 주변에는 사직공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동시장 등이 있으며, 앞으로는 광주천이 흐르고 있다.

⊙ 아시아음식문화거리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15 (광산동)

2014년 조성된 '아시아음식문화거리'는 광주광역시 동구가 문화 중심도시 선도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야심 차게 마련한 곳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구 시청사거리에 아시아 음식문화 거리를 만들어 남녀노소, 다문화 가정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음식관광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이색적인 아시아의 각국 음식을 소개하고,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남도 음식도 알리는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 음식점은 물론 음식문화 창업 교육을 하는 ‘음식 공방’ 등이 마련되었다. 광산동에서 금동·블로동 간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하여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미향 광주 특화 거리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 올리브영 광주황금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 68-2,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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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바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68

광주광역시 양림동 유소바는 회색 외관이 마치 깔끔한 냉장고 같아서 외관부터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모퉁이에 있는 식당이라 좌석이 많지 않지만 작고 소담스러운 내부는 일본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들게 한다. 오픈된 주방이라 주문 후 바로 만드는 요리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덴푸라 (온/냉) 정식, 냉마구로 정식, 우삼겹 (온/냉) 정식이 메인 메뉴이고 우삼겹덮밥, 빨간 소바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주차는 기독병원에서 학강초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515카페 지나서 나오는 오른쪽 골목에 주차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천변에 주차해도 된다.

⊙ 빛고을시민문화관


- 홈페이지
http://bitculture.gjcf.or.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복합문화시설로서 시민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시민본위의 공연·전시, 쾌적하고 친숙한 문화예술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 개관일 : 2010년 2월


⊙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index.es?sid=a7
http://www.cha.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 (구동)

*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고려시대 탑, 광주서오층석탑(光州西五層石塔) *

광주공원 안에 거북머리와 같이 돌출된 지형 위에 세워져 있다. 탑의 상륜부는 모두 없어졌으나, 전체적인 상태는 매우 양호한데, 통일신라시대의 이중기단 양식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탑의 오층 몸체부 중 초층을 다섯 개의 돌로 짜맞춘 것이 다른 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이며, 지붕돌의 추녀와 몸체부의 알맞은 비례, 상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각층의 비율이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게 보이면서도 튼튼한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고려 시대 탑으로서, 뛰어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 고려시대 석탑의 모습을 보여주는 탑의 구조 *

광주서오층석탑의 기단부는 통일신라 시대의 탑이 대체로 2층기단으로 되어있는 것과는 달리 고려시대 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단층으로 간략화되고 있다. 탑신부는 1층의 옥신석만 빼고 각층마다 옥신석과 옥신석이 모두 한 개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각층의 체감률이 적어 탑의 인상이 날렵하고도 높게 보인다. 1층 옥신석은 2단의 별석으로 짰는데 하단은 4매의 돌을 깎아 맞추었고 상단은 한 개의 돌을 다듬어 만든 이형탑이다. 이런 형식은 고려시대의 탑에서만 볼 수 있다.

옥개석은 추녀가 넓은 편이며 추녀 네 귀의 위아래가 모두 뒤쪽으로 되바라지도록 전각을 주고 있고, 층받침은 고려탑의 정형대로 모두 4매이다. 옥개석은 받침마다 모서리에서 10㎝씩의 턱을 주어 체감에 균형미를 주고 있다. 2층 옥신석도 옥개석과 마찬가지로 1층 옥신보다 높이가 현저하게 줄고 있다. 탑신 위에 있었던 상륜부는 모두 상실되었다. 이 탑은 1961년에 해체, 보수했는데, 이때 2층 옥신석의 위쪽에 사리공이 발견되었고, 그 속에서 원형이 잘보존된 금동전각형 사리 장엄구를 찾아냈다. 이 사리구는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탑과 관련되 전설 *

탑이 있는 곳은 원래 성거산 또는 성구강이라 불리웠며, 산의 모양이 거북처럼 생겼다고 전해진다. 거북이 광주를 이롭게하는 상서로운 동물이라 생각하여 광주를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꼬리 부분인 현향교 위치에 성거사를 지을 때 완성 단계에서 무너지곤 했는데, 도승의 말을 듣고 거북의 목 위치에 오층 석탑을 세운후로 절이 허물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 진스통


- 전화번호
062-233-3788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안길 26 (황금동)

맛의 고장 광주광역시에서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상추튀김 중 추억의 학생회관 골목길 진스통 맛집이다.

⊙ 김명화서리태콩국수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6 구동오피스텔

최상품 국산 서리태로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콩물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식당으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곳이다. 사계절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팥칼국수는 10월에서 4월 사이에 먹을 수 있다. 깔끔한 실내에 아기 의자까지 별도로 비치되어 있어 가족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김치맛도 좋다. 감자 피를 사용해서 투명한 만두피에 국산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채워 빚은 만두도 별미이다. 포장 판매도 가능한데 콩생면과 서리태 콩물을 같이 구매할 수 있다. 주차는 바로 앞 광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장독대


- 전화번호
062-223-5630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43 3층

남도쌈밥한식을 주력으로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맛집이다. 쌈밥 정식 메뉴로 주물럭과 고등어구이가 있으며 정식 메뉴를 시키면 쌈을 제외한 10여 가지 넘는 반찬들이 나온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하게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쌈밥 정식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있다. 소불고기전골, 돼지갈비김치찜, 낙지볶음, 묵은지고등어조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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