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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신안군] 하트해변(하누넘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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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변(하누넘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our.shinan.go.kr/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하누넘해수욕장길 247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으로 산과 섬들에 둘러싸여 아늑하기 그지없고, 다도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여행의 즐거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산과 바다, 바위, 수풀, 모래사장이 어우러져서 신비하고 아름다운 쳔혜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형상이나 이미지가 하나의 ‘하트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변의 모양도 아름답지만 코발트 블루의 바닷물 빛도 환상적이다.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트해변’이다. ''하트해변''은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에 위치한 길이 500m, 폭 100m의 해변이다. 2006년, KBS 인기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마치 수채화로 그린 것 같은 자연 색채가 감각적이다. 그림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천혜의 자연. 해변이 하트 모양을 닮아 이곳을 방문하면 ‘사랑이 꼭 이루어진다.’는 하누넘 하트해수욕장. 노을이 지면 핑크빛으로 물드는 바다 풍경이 연인들에게 사랑을 가져다주는 해변가로 잘 알려져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275-5231

- 쉬는날
연중개방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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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서산사(신안)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서산길 260

서해바다를 가로질러 안좌, 팔금을 지나 수많은 섬들 사이를 지나면 비금도가 보인다. 비금도에 내리면 맨 먼저 해안가를 가득 메운 염전이 눈에 들어온다. 소금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전을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비금도의 북쪽은 황해에서 밀려온 모래로 명사십리 백사장을 이루고 있다. 섬의 모양이 새가 날아오른 형상이라 해서 비금도라 칭하였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어 해안의 절경뿐만 아니라 내륙의 산들도 절경을 자랑하는 몇 안 되는 섬 중 하나다. 세 바위가 바다를 향해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나 바위 위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줄사다리, 색의 조화가 오묘한 바위들이 홍도의 비경에 버금간다고들 한다. 이러한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섬을 찾고 있다. 이 아름다운 섬에 서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서산사는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산 45에 자리하고 있다.

서산사(西山寺)가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고, 고려 후기인 1375년(우왕 1)에 내월리 선왕산 뒤편에 처음 세워졌었다는 구전이 전해질 따름이다. 이 외의 사적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주지의 설명에 의하면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위축되었던 포교활동을 1898년 목포 개항과 함께 다시 시작하려 하였으나 산길이 너무 험해 1920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서산사는 불교의 미타신앙과 토착적인 용왕 산신신앙이 복합된 신앙을 내용으로 섬 주민들 사이에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이며, 나한기도의 도량으로서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비금도의 유일한 사찰이기에 여기에 들르는 관광객들이 꼭 한 번은 찾아가는 명소이기도 하다.

⊙ 비금도 내촌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https://tour.shinan.go.kr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효자촌길 16

비금도 내촌마을은 약 400년전 형성된 마을로 바닷바람과 액을 막는 우실, 마을의 수호신인 석장승, 섬마을의 정서를 드러내는 돌담 등 섬마을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섬마을은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서북풍)을 피하기 위해 집집마다 돌을 쌓아 돌담을 만들었다. 내촌마을의 담은 대부분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돌의 형태가 둥글지 않고 전반적으로 길쭉하면서 날카롭다.
담의 높이는 1.5m내외이며, 폭은 40~60cm이다. 일부 가옥들은 부속 건물의 벽을 담장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대개 마을 뒤 선왕산 자락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납작한 돌과 각형의 막돌을 사용해 쌓아 토속적이며 한국적인 정취가 묻어난다.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 때 골목을 넓히면서 돌담을 물려 쌓거나 40° 내지 60° 각도로 세워서 축조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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