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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유림)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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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유림)해수욕장


- 홈페이지
www.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56 삼산면 덕촌리 322

삼산면 덕촌리에 소재한 유림해수욕장은 거문도의 서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붐비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와 자그마한 해수욕장이다. 해변 길이는 200~300m이고 폭은 20m로 규모가 작다. 수심이 얕고 고운 황금빛 모래와 따뜻한 수온으로 인해 해수욕하기 좋다. 인근 거문도 등대 절벽 위에서 보는 망망대해 쪽빛바다와 해돋이, 해넘이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해수욕장에서 목넘어재-보로봉-신선바위로 이어지는 동백숲 등산도 일품이다. 인근에 수월산(127.9m)과 갯바위 낚시터가 있다. 또한 거문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억만년 세월 속에 자연이 잉태한 조각의 섬, 천상의 섬, 환상의 섬인 백도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고, 주변 곳곳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무리 일기가 나빠도 낚시가 가능한 서도의 유명한 갯바위 낚시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서도의 보로봉이 감싸 안은 듯이 형성되어 있는 유림 해수욕장은 안노루섬과 밖노루섬이 모두 보이는 곳에 위치해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샤워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이곳의 동백꽃, 유채꽃과 해녀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부드러운 해안선에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여수에서 거문도행 쾌속선을 이용하여 약 2시간 정도 소요 되며, 인근 섬을 들러 거문도까지 갈 수 있다.

(출처 : 여수문화관광)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659-1257

- 쉬는날
연중개방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주차장 없음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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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


-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 여수시
061-659-4743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삼호교길 50

빼어난 풍광과 산해진미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곳, 거문도에서 제21회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천혜의 항구가 펼쳐지는 이곳에서 지인망 끌기, 맨손활어잡기, 얼음속 보물찾기, 고둥잡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가득하다. 갈치, 삼치 등 싱싱한 해산물 거문도 해풍쑥 체험도 가능한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4일 ~ 5일까지 거문도 삼호교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거문도 신선바위


- 홈페이지
https://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유림해수욕장과 거문도 등대 등산로 입구 쪽에 있어 수시로 입·출항하는 나룻배와 등산을 하는 여행자에게 한껏 뽐 내듯 그 모습이 모든 이에게 포근한 마음이 있다고 하여 신선바위라 한다. 덕촌마을 남서쪽 해안에 높이 50m정도의 깎아 세운 듯한 바위정상은 5~6평 가량이 바둑판처럼 평평하고 주변 경관이 너무도 수려하여 하늘의 신선이 반했고, 매일같이 내려와 바둑을 두고 풍류를 즐겼다는 설화가 있으며 강선암(降仙巖)이라고도 일러 부른다.

⊙ 거문도


-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길 103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동도와 서도는 거문대교로 연결되어 있다.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巨文島) 라 이름지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
뛰어난 풍경을 간직한 거문도는 고대로부터 중요한 해상교역로이면서 섬 주변이 풍족한 어장이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람이 거주하였고, 그 흔적들은 역사와 함께 전설이 되어 전해오고 있다.
섬 주변에 솔순이 빠진굴, 멍실여, 용냉이, 신선바위, 아차바위, 신지께, 고두리와 오도리 영감 등과 같은 전설이 담긴 동굴, 바위, 해변 등과 사람 이름의 지명이 있다.
동도에서 자라는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이다. 거문도를 동백섬으로 부르는 이유는 등대로 가는 길이 동백꽃 길이기 때문이다. 서도의 수월산 남쪽 끝에는 1905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등대가 있다.
거문도 주변의 해역은 고기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 특히 성어기에는 각지에서 고기잡이배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룬다. 거문도와 그 주변 섬들은 갯바위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도 많다.
유, 무인도의 크고 작은 여러 부속 섬들은 기묘한 형상을 띄고 있어 바다에 잠긴 금강산처럼 풍광이 빼어나다.

⊙ 여수 백도


- 홈페이지
여수 문화관광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일원

여수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 떨어진 해상에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된 상백도와 하백도로 구분된다. 높고 낮은 기암괴석들과 깎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무쌍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에 얽힌 갖가지 전설이 가득한 곳이다. 백도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30여 종의 조류들과 풍란, 석곡, 눈향나무, 동백, 후박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353종의 식물 분포와 연평군 수온이 6.3℃로 큰 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 종의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현재, 백도는 무인도로 생태보전을 위해 상륙이 금지되어 있으며, 백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섬 주변을 돌며 절경을 감상하면 좋다.

* 백도의 전설
태초에 옥황상제 아들이 아버지의 노여움을 받아 귀양을 왔다가 바다용왕의 딸과 서로 좋아하여 바다에서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옥황상제는 수년 후 아들이 몹시 보고 싶어서 아들을 데리러 신하를 백 명이나 보냈으나, 신하들마저 돌아오지 않았다. 옥황상제는 화가 나서 아들과 신하들을 벌을 주어 돌로 변하게 하였는데, 그것이 크고 작은 섬인 백도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섬이 백개 정도여서 '백도'라 하였는데, 섬을 헤아려보니 "일백 百"에서 한 섬이 모자라 "한 一"을 빼고 보니 "흰 白"자가 되어 白島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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