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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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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풍력발전단지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 덕산리 일원에 자리한 풍력 발전단지이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곳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전방으로는 거창읍의 전경이 후방으로는 합천호가 보여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이곳은 특히 가을에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한 장관을 볼 수 있다.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어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음악회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을 진행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940-339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위 관광 정보

⊙ 감악산 꽃&별 여행


- 거창군
055-940-8227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연수사길 456 감악산ARGO-F관측소

2022년 감악산 꽃&별 여행은 올해로 2회째로 개최되는 거창의 웰니스 축제로 감악산 정상에서 펼쳐진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깨끗한 거창의 하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억새가 만발한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에서 낮에는 꽃과 음악회를 즐기고 밤에는 별과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All Day 축제이다.

⊙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 연수사(거창)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演水寺)에 쪽빛이 감도는 바위 구멍에서 떨어지는 약수를 아는 이라면, 백두대간의 어떤 약수에도 귀를 솔깃하지 않을 것이다. 이른 새벽 연수사를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의 물 맞으러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을 정도다. 사시사철 온도가 항시 같은 연수사 약수는 신라 헌강왕(憲康王)과 얽힌 전설로 천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사람들의 발길을 이어지게 하고 있다.

헌강왕이 중풍을 크게 앓았는데, 현몽을 꾸고 거창 연수사가 있는 곳을 찾아 이곳의 물로 보름 만에 병이 깨끗이 낫게 되었다. 헌강왕이 부처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이곳에 절을 크게 짓고 불심을 키웠다고 한다. 천년이 지난 지금도 약사여래의 마음이 녹아 흐르는 연수사 약수. 그 미묘함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을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고 약수를 마시게 하여 심신의 건강을 되찾게 하고 있다. 연수사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상징물이 또 있다. 신기하기 그지없는 일주문 곁에 있는 은행나무(경상남도 기념물)이다.

이 은행나무는 600년 전 고려 왕족에 혼인을 한 여인이 고려가 멸망하여 아들과 함께 속세를 떠나 연수사로 들어와 심은 것으로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애틋한 그리움과 모정이 묻어 있다. 지금도 아들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친 어머니의 혼을 담고 있는 은행나무가 가끔 슬피 우는데, 곡을 하듯 슬피 우는 은행나무의 울음은 인근의 마을 사람들도 듣고 함께 울게 할 만큼 그 슬픔의 흐느낌이 애절하다고 한다. 높이 솟은 은행나무의 몸에는 눈물이 흘러내린 흔적인 듯한 고랑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혹,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며 600년을 넘게 흘린 눈물이 골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지 신기하기만 하다. 감악산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청풍, 짙푸른 나무숲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계곡을 타고 굽이굽이 돌고 돌아서 흐르는 산곡수(山谷水)의 조잘거리는 소리에 헛된 망상이 날아가고, 연수사 부처님 자비의 감로수에 온몸이 새로 태어나듯 가벼워진다. 연수사는 감악산 태고의 청정한 자연에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며 물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 감악산 해맞이


- 남상면청년회
055-940-3114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새해 첫날 해오름의 벅찬 감동의 순간을 가족, 이웃과 함께 밝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군민의 안녕과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 및  군정발전 의지를  결집해 “더 큰 거창 도약, 군민 행복시대 ”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자 감악산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 감악산(거창)


- 홈페이지
거창군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

- 거창군 산림과(웰니스)
055-940-3396

- 주소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295번지 일원(신원면 구사리 산12-1 인근)

*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 *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감악산 감악조사가 지었다는 감악사는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산, 절,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이란 이름으로 같다. 신라는 통일신라 전쟁 때 원병으로 왔던 당나라 장수 설인귀를 산신으로 삼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던 민간신앙이 있었다. 그 폐단이 너무 커서 고려 충선왕 때 이를 금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남쪽 감악산에 산신제를 지내오다 그것을 금한 뒤로 절을 짓고 감악사라 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 때 지은 감악사는 망하고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연수사를 중창하였다.

감악산의 산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런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부근에는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과 거창읍 전경을, 밤에는 하늘의 별빛과 거창읍 야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주변관광지 : 연수사, 항노화웰니스체험장, 거창CC, 거창사건추모공원

⊙ 거창 감악사지 부도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탑과는 달리 부도는 스님들의 사리와 유골을 봉안하는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부도는 기본적으로 각 부재들을 8각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러한 양식을 팔각원당형 부도라고 부른다. 고려시대의 팔각원당형 형식으로 감악산 중턱의 감악사지에 있던 것을 1984년 흰돌기도원이 건립되자 1987년 마을 주민들이 이전하였으며 높이 160㎝의 석조물이다. 상륜부는 결실되었으며 팔각 하대석 팔각 중대석 복연 상대석으로 구성되었다. 방형의 지대석 위에 단을 지은 하대석은 8각의 원형을 이루고, 중대석은 높은 팔각형이고 장식은 없으며, 상대석은 8각으로서 각 부분이 돌출되어 있다. 부도를 8각으로 하는 것은 불교적 의미에서 보면 아미타여래와 관음보살의 집이 대개 8각이었다는 데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이 부도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부도의 전체 높이는 160㎝인데, 삼단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받침대 위에 탑의 몸체를 올렸다. 기단은 아래 받침돌의 옆면에 코끼리의 눈을 형상화 한 안상을 얕게 새겼으며, 윗면에는 윗돌을 괴기 위한 두꺼운 괴임을 두고 용과 구름무늬를 새겨 놓았다. 꼭대기의 머리 장식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작품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신라시대에 감악조사가 이곳에 절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한다. 이곳에 절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유물들을 지금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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