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락당
- 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안강읍)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외계+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에서 약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택이다. 영화 <외계+인>에 등장한 '계정'은 옥산정사 독락당에서 따로 떨어진 별당으로, 자연 암반 위 계정의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한국화 같다. 옥산서원까지 걸으며 한국의 자연에 취해보고 500년이 넘은 고택 독락당에서 한옥스테이를 누려보길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774-195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0:00 ~ 24: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안내
고택스테이
◎ 관 람 료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옥산 세심마을
- 홈페이지
http://sesim.go2vil.org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20-9
경주 안강읍 자욱산 골짜기에 위치한 세심마을은 옥산서원과 독랑당 등 다수의 국가 지정 보물만 2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마을로 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있다. 400년 지켜온 선조의 선비정신과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전통예절교육과 전통 먹거리체험, 문화체험 등 을 할 수 있는 테마 체험마을이다,
대표 체험으로는 칼국수 만들어 먹기, 손수건 풀잎 염색, 두부 만들기 체험이 있고 계절에 따라 김장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을 방문 시기마다 진행되는 체험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54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특수한 형태의 석조 불탑이다.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 위에 1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 장식처럼 보인다. 큰 규모로 만들어진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안에 다시 보조 기둥을 붙여 세워 문을 만들어 놓았다. 이렇듯 문을 마련해 놓은 것은 열린 공간을 추구하고자 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고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을 조각이 아닌 별개의 다른 돌로 만들어 놓았고, 직선을 그리던 처마는 네 귀퉁이가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의 받침돌인 노반만이 남아있다.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이 탑은 13층이라는 보기 드문 층수에, 기단부 역시 일반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당시의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이 서원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제향하고 후진(後進)을 교육하기 위해 1572년(선조 5)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듬해에 임금이 서원이름을 내렸다. 이 서원은 조선 후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각 건물들의 건축적 의미는 크지 않지만 공간적 배치방법이 돋보인다. 옥산서원에서 북쪽으로 700m 떨어진 곳에 회재의 별장이자 서재(書齋)였던 독락당(獨樂堂)이 있다.
⊙ 장산서원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77-2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장산서원은 조선 후기 잠계 이전인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천군에 창건한 서원이다. 이전인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의 서자로 태어났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 이언적이 정미사화에 연루되어 강계로 유배될 때 동행하여 시중을 들었고 이언적의 학문과 행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다하였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해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이후 후손들에 의해 2007년 이건, 복향하였다. 묘우는 선계묘, 강당은 지습당, 동 서재는 심고재와 지사재, 삼문은 초요문, 그리고 경각과 관리실이 있으며 제향은 매년 3월 초경일에 행한다.
⊙ 오토캠핑장봄날처럼
- 홈페이지
http://www.봄날처럼.com/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522-12
봄날처럼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24Km 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형산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치면 30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첨성대 일원, 불국사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 등 포항의 대표 여행지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터를 잡았는데, 이 때문에 연계 관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나설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5면을 마련했는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8.5m로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인데, 수시로 잘 관리해서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고 어린이 놀이방과 캠핑장 내 아담한 산책로도 눈에 띈다.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 하곡지(딱실못)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안강읍)
하곡지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에 위치한 대표적인 잉어 낚시터 중 하나이다. 저수지 규모에 비해 평균 수심이 얕고 주로 붕어와 잉어가 잘 낚인다. 가두리가 제방 좌측권에 설치되어 있어 제방 좌측권은 향어, 잉어 낚시, 우측권은 붕어 낚시터로 구분되고 있으며 릴낚시를 많이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옥산서원, 경주 독락당, 국립영천호국원 등이 있다.
⊙ 경주 흥덕왕릉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길 190-26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둘레돌의 주변에 방사형으로 박석을 깔고, 그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난간 기둥에는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을 뚫어 관석을 끼우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봉분 네 귀퉁이에는 각각 돌사자 1구씩을 배치하였고, 그 전방의 좌우에는 문인석과 무인석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또, 능 전방의 왼쪽에는 능비를 세웠던 귀부가 있었으나 손상되었고, 비신과 이수는 망실되었다. 이 표식물의 양식을 보면 봉분 밑의 둘레돌이나 십이지신상의 조각은 원성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돌사자의 배치는 성덕왕릉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문인석 ·무인석의 배치는 성덕왕릉 또는 원성왕릉의 형식과 같다.
흥덕왕은 임금이 된 첫 해에 왕비인 장화부인이 죽었는데, 11년 동안 죽은 장화부인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왕이 장화부인의 무덤에 합장하기를 유언하여 흥덕왕릉에 합장하였다고 한다.
⊙ 구강서원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강길 68-6 (안강읍)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구강서원은 익재 이제현(1287년~13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사당·내삼문·외삼문·적취당·고사·경각·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져 있고 좌우에 각각 1칸짜리 온돌방이 있다. 앞마당에는 밤에 불을 밝혔던 정요대가 있다.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고사는 비품과 제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이제현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다. 원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전을 연구하고 돌아와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을 하였다. [익제난고], [역옹패설]을 남겼다.
⊙ 가온누리캠핑체험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lhs4244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037
가온누리 캠핑 체험장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19㎞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이용해 백률로, 용담로, 새안현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곳은 이색적인 부대시설이 차고 넘친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놀이방, 미로 찾기,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숲 산책로, 마중물 체험장, 탁구장 등 어린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엔 일반 야영장 46면이 마련돼 있고, 바닥은 파쇄석 36면과 데크 10면으로 이뤄졌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식기,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캠핑장에서 경주 시청 방면으로 나가면 대릉원 일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여행도 가능하다. 인근에 음식점도 많아 입맛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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