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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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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부르며,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수렵하기도 했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 중의 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낚시원터로 강성돔 외에도 참돔, 돌돔 등이 많이 나서 낚시애호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노랑때까치, 수리부엉이 외 육지의 희귀조류 35종이 자생하고 있어 동물의 낙원으로도 불리워진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659-118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0:00~24:00

- 주차시설
불가능





◎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직포해수욕장, 신선대, 비렁길, 신선바위, 어드미저수지 등



◎ 입 장 료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여수 금오도 비렁길6여수 금오도 비렁길7여수 금오도 비렁길11





◎ 주위 관광 정보

⊙ 여천항 (여천선착장)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유송리 415-18

여천항은 육지인 신기항에서 약 30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금오도, 안도를 가기 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구이다. 여천 선착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표는 여객터미널에서 가능하고, 신분증이 없다면 무인발급기에서 등본을 출력해 대신할 수 있다. 예약은 어렵고 대기했다가 선착순으로 승선하여 이동할 수 있다. 약 90분에 한 번씩 배가 출항하며, 마지막 배는 오후 5시에서 6시경 마무리된다. 여천항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금오도는 육로와 연결된 돌산도를 제외하고 여수시에서 가장 큰 섬으로, 비렁길이라 불리는 벼랑을 걷는 산책 코스가 유명하다.

⊙ 써니아일랜드 야영장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sunnysugar1139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금오로 1139

써니아일랜드 야영장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의 섬, 여수 금오도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휴식하기 좋은 이곳은 약 4,000㎡의 대지에 펜션과 캠핑장, 운치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써니아일랜드의 건물은 누가 봐도 칭찬할 정도로 아름다운데 펜션 지기가 직접 공사의 전 과정에 참여해 구석구석 공을 들여서 내 집 짓듯이 지었다. 이곳에서는 섬 이름과 걸맞게 황토의 기운을 받으며 지낼 수 있다. 돌이 없는 순 황토로 구성된 금오도의 특성을 살려 만들어졌다. 덕분에 섬에 있어도 바다의 비린내가 잘 나지 않는다. 금오도 섬 전체가 황토라 자연 탈취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섬인데도 불구하고 화장실이나 샤워장에 온수가 아주 잘 나온다. 금오도는 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수질 또한 최상급인 섬이다. 아름다운 물이라는 뜻의 여수에서도 금오도 물은 특히나 오염이 전혀 없는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 시공간


- 홈페이지
http://camp-sigonggan.com/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솔고지길 105

시공간은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 서쪽 해변에 있다. 바로 옆에 송고선착장이 있고, 바다 건너로 개도와 외서도가 바라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폐교된 작은 학교를 개조해 만든 시설로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펜션으로 운동장 가장자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는 캠핑데크가 놓여있다.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바비큐 파티 등, 시공간은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낭만의 시간을 선사한다.

⊙ 금오도 비렁길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travel/10tour/geumodo

- 여수 남면사무소
061-659-1187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용머리길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이다.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은 5개 코스에 총 18.5km 구간으로, 종주하려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함구미~두포에 이르는 1코스,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비렁길 코스 곳곳에는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과 머위, 대나무와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금오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 백야도,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지만 신기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운항 시간이 25분으로 짧고 하계 기준 07:45~18:00까지 7회차 출항하고 있다. 여수항에서 출발하여 함구미항에 내리는 경우는 하루 3번 왕복하는 배를 이용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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