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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남원시] 상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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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을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황치길 156

마을 주변의 3개 자연 마을 중 위쪽에 있어 웃황치라 하다가 한자로 바꾸어 상황(上黃)이라 하였다. 마을 뒤로는 삼봉산(三峰山) [1186.7m]이, 동쪽으로는 백운산(白雲山)[902.7m] 줄기인 등구재가 있다. 마을 뒤쪽의 등구재는 도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으로 통하는 유일한 고갯길이었다. 이곳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두루뭉술한 봉우리가 백운산이고, 그 왼쪽 아래로 이어지는 잘록이가 등구재인데, 왼쪽으로 오르며 이어지는 산줄기는 삼봉산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바로 이 산줄기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를 경계 짓는데, 도 경계를 이루는 삼봉산과 백운산은 가히 지리산 전망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 능선이 잘 조망되는 곳이기도 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636-300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있음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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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실상사(남원)


- 홈페이지
http://www.silsangsa.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입석길 94-129 실상사

지리산 기슭의 평지에 있는 실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증각대사가 9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개산하면서 창건했다. 이 곳에 절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정기가 일본으로 가 버린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조선 숙종 26년(1700년)에 다시 지었으나, 고종 19년(1882년)에 거의 불타 버려 일부만 남게 되었다.
현재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국보인 높이 약 5m의 백장암 3층 석탑과 보물 11여 점을 포함하여 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 17점의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진입로는 논 가운데 있고, 절은 산속이 아닌 들판에, 수목에 둘러싸여 있다. 절 입구에서 반달 모양의 돌다리인 해탈교를 지나면 보이는 돌장승이 인상적이다. 지리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며 고요한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 홈페이지
http://www.지리산산내들펜션.kr/default/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892

지리산 산내들 펜션 야영장은 펜션과 캠핑장 운영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도로 쪽에 있지만 오토캠핑장은 안쪽 깊숙이 있어 소음 없이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1,920㎡의 면적에 3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이다. 캠핑장은 산책하기 좋게 조성해 놓았고 나무가 울창해 그늘막을 별도로 치지 않아도 된다. 또, 나무 사이에 줄을 걸어 해먹이나 젖은 옷을 말리기도 좋다. 산과 들, 시냇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고 뱀사골 계곡 옆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 물놀이가 가능하다. 단, 수심 깊은 곳이 많아 주의 표시를 잘 따라야 한다. 계곡 가운데 바위가 솟아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내려 놀기도 하는데 바닥이 모래라 다칠 염려는 없다. 또 이곳은 다슬기가 많아 다슬기 체험이 가능하고 민물낚시도 즐길 수 있다.

⊙ 남원 실상사 석장승


- 홈페이지
https://www.namwon.go.kr/index.do?contentsSid=5876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산내면)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져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은 실상사를 지키는 돌장승으로, 원래는 냇가에 모두 4개가 있었다. 그러나 1936년 홍수 때 1개가 쓸려 내려가 현재는 3개만 남았다. 남아있는 3개의 장승은 각각 [대장군], [옹호금사축귀장군], [상원주장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세 장승 모두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1725년(조선 영조 1)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주변에는 실상사 외에 지리산산내들펜션 야영장, 지리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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