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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하동군] 이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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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이정길 30-7

동촌에서 이정마을로 이어지는 마을길 따라 마을의 주요 소득원 중의 하나인 취나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예전에 이 마을 뒤, 배나무골에 배나무가 많아,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배나무정 또는 배남정이 등으로 불리었다. 이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 ‘이정’이다. 이정 삼거리는 동네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며, 나그네가 회포를 풀고 가는 곳이다. 마을 중심에 자리 잡은 정자 옆 두 그루의 커다란 정자나무는 조금 쉬어가라고 청하는 듯 편안한 그늘을 제공한다. 정자나무들은 마을의 수호수로서 이 마을의 대소사와 궂은일, 좋은 일을 가리지 않고 100여 년 동안 마을을 지켜봐 왔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880-613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가능







이정마을_전경 (5)이정마을_전경 (4)이정마을_전경 (3)이정마을_전경 (2)



◎ 주위 관광 정보

⊙ 삼화실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21-2

적량면의 동리(東里)와 서리(西里)의 7개 마을을 합하여 삼화실이라고 하는데, 동촌마을은 존티재에서 넘어와 삼화실의 첫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삼화실 동촌마을에 있는 구삼화초교에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준비가 끝나면 게스트하우스와 편익시설이 갖추어져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 동촌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촌길 54

적량면의 동리(東里)와 서리(西里)의 7개 마을을 합하여 삼화실이라고 하는데, 동촌마을은 존티재에서 넘어와 삼화실의 첫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존티재를 넘으면 들녘을 가득 채워놓은 비닐하우스를 만난다. 그 안에는 동촌마을의 효자 농작물인 부추와 취나물이 자란다. 존티재를 올라가는 골목에는 대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대숲을 이루고 있다. 바람이 부는 날 대나무들에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대숲을 지나면 솔숲에 향기를 맛볼 수가 있고 정상에는 부부목장승이 지키고 있다. 하동군에서 세운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다. 존티재 정상에 서면 아래로는 멀리 삼화실이 보인다.

⊙ 서당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607

서당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구간의 도착지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이곳은 상우마을과 한 마을로 서당골로 불리었다. 서당골은 덫을 놓아 호랑이를 잡았다는 함덧거리와 뒷골 큰 대밭 중심지에 오래전부터 서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당의 흔적은 찾을 수 없지만, 1966년 서당마을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 삼거리 마을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이 가능한 마을회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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