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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체험장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05-4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안에 위치한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은 반달가슴곰을 증식시키고 그 의미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곳은 생태전시관, 생태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태전시관에서는 반달가슴곰에 대한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다. 생태학습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인솔 하에 ''우리의 친구 반달가슴곰을 만나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에 5회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 진행되며, 반달가슴곰에 대한 영상을 보고, 반달가슴곰이 사는 생태학습장을 둘러본다. 자연환경해설사가 말해주는 반달가슴곰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동면기 및 우천 시 실내 프로그램만 운영)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883-358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체험안내
반달가슴곰 탐방해설, 야생화 화분만들기
◎ 주위 관광 정보
⊙ 하동 탄소없는 마을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c_zero_village_09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425
- 탄소없는 마을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리산에 위치하여 하동군의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음
- 또한, 탄소없는 마을은 천혜의 자연을 잘 지키면서 방문객이 힐링과 치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며, 2018년도에 이어 2021년도 신규 마을 추가지정에 따라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재지정되었음
- 현재 운영하는 프로그램 : ‘탄소없는 마을 자유 관람 프로그램(11개 마을)’, ‘생태체험 프로그램(의신마을~설산습지)’
- 탄소없는 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100%를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하여, 탄소·쓰레기·화석연로·자동차가 없는 4무(無) 마을. 하동군은 탄소없는 11개 마을을 지정하여 마을주민 스스로가 환경 파수꾼이 되어 마을을 지키고 보존해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로 육성하고 있음. 화개면 목통·의신마을에 소수력, 태양광, 소형풍력 등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구축하여 연 1억 2천만의 주민소득을 창출하고 있음.
- 또한, 2018년도에 경남도 지정 생태관광지 탄소 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탄소없는 마을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자연 그대로의 주변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협의회 정관 및 지속가능한 탄소없는 마을 만들기 7개의 실천약속을 만들었음. 마을 주민은 환경의 가치가 최고의 자산임을 명심하고 지역 문화를 잘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마을로 성장하기 위해 물과 전기절약, 쓰레기 절감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있음
- 현재 탄소없는 마을 생태관광 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마을별 프로그램(탄소없는 마을 자유관람, 설산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음.
⊙ 의신마을
- 홈페이지
https://www.hadong.go.kr
http://www.bearvillage.c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05-4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의신마을은 봄이면 벚꽃과 함께 다양한 야생화가 지천에 피어나는 마을입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관광지인 쌍계사 ‘십리벚꽃길(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과 인접하여 해마다 개최되는 ‘화개벚꽃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도 하고 국립공원에 피어난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하며 생태탐방로를 따라 걷는 ‘힐링 트킹’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연우펜션
- 홈페이지
https://jirisan1004.modoo.at/
- 전화번호
055-884-2080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33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를 지나 직진하면 의신마을이 나오고, 이어 화개계곡을 지나면 의신계곡이 나온다. 그곳에 자리한 연우펜션은 물 맑고 공기 좋은, 한마디로 청정 펜션이다. 도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맑은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연우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주인이 마치 산 사람 같은 순박한 표정으로 반갑게 맞이해 준다.
마산이 고향인 주인은 정년퇴직 후 펜션사업을 하려 여러 곳을 다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에 터를 잡았다. 그는 펜션을 운영하면서 산이 더 좋아졌고, 거의 매일 지리산에 오른다고 한다. 연우펜션은 솔나리, 참나리, 원추리, 솜다리 등 야생화 이름을 가진 객실이 있다. 솔나리, 원추리 룸은 투 룸으로 솔나리 룸은 최대 12명까지, 원추리 룸은 최대 6명까지 지낼 수 있다. 참나리와 솜다리 룸은 원룸으로 2~4명이 함께 지낼 수 있다. 주인은 하룻밤이라도 손님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쉬고 갈 수 있도록 전체 객실을 황토와 숯으로 도배했다. 그리고 좀 더 자연을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TV와 컴퓨터를 없앴다. 각 룸은 취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기를 구울 때 필요한 강원도 참숯이 1만원(4인 기준)에 제공된다. 연우펜션에서 머물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고로쇠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2월 말부터 늦가을까지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도 예약이 꽉 차기 때문이다. 3층으로 올라가니 의신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의신마을을 따라 흐르는 의신계곡은 여름에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벽소령(2시간 코스) 트레킹 코스도 추천한다.
⊙ 지리산역사관
- 홈페이지
https://www.hado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438 지리산역사관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로 향하면 어느 시점부터 지리산 국립공원 권역에 들어서게 된다. 그 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벽소령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시작된다. 바로 그 곳에 지리산역사관이 있다. 지리산역사관은 비교적 단출하게 꾸며져 있다. 1층짜리 건물 입구에 지리산 공비 토벌 루트가 안내도로 자세하게 그려져 있고, 안에는 빨치산의 역사와 토벌 과정이 전시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안내도 한쪽의 글은 지리산이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 애환이 담긴 명산이지만 해방 이후 현대사의 아픔도 간직하고 있음을 밝히며, 빨치산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토벌대와의 투쟁 현장을 함께 찾자고 권한다.
한국전쟁이 끝났음에도 투항하지 않고 토벌대에 의해 최후를 맞은 빨치산. 지리산역사관은 이들의 처음과 끝을 당시 사용됐던 총기류 등을 전시하며 설명한다.
한편, 역사관은 지리산을 주 무대로 살아가던 화전민들의 생활상과 하동 특산물을 전시하고 있다. 눈 위를 걷기 위해 신던 설피, 나무절구, 나무김칫독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당시 생활 도구들이 눈길을 끈다.
⊙ 선유동 계곡(의신(선유동)계곡)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선유동 계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 왼편은 칠불사 쪽에서 흘러나오는 냇물이며, 오른쪽은 의신 쪽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다. 유리알처럼 맑은 물이 잔잔한 흐름을 이루며 계곡을 휘돌아 흐른다.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의신 쪽에서 흐르는 냇물을 따라 절벽이 형성되어 있으며 절벽에는 '세이암'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세속의 비속한 말을 들은 귀를 씻고 신선이 되어 지리산으로 입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귀를 씻었다는 곳이 바로 세이암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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