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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영덕군] 죽도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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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전망대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90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의 걷고 싶은 길인 블루로드 중 B 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에서 만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는 축산등대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길이 좁아 차량 통행 금지 지역으로 조금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7층 건물로 1층은 로비, 6층은 기계실, 2층과 5층은 전망대 그리고 7층은 등대로 운영 중이다. 5층 전망대에서는 축산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덕의 모습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한쪽에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야외전망대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730-6114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0:00 - 17:00

- 주차시설
없음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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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86-1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며, 섬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동해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이러한 죽도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특히 강 하구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육계사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지형으로, 비록 일제의 매립공사에 의해 원형이 파괴되었으나 생성 당시의 전체적인 형태는 보존되어있다.
죽도산은 과거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암석으로 되어 있어 퇴적암과의 관련이 매우 깊은 곳이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는 퇴적암 해안이 잘 발달해 있고, 해안산책로 앞 강 하구에서는 강물을 타고 내려온 모래와 자갈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퇴적암의 시작인 모래, 자갈에서부터 온전한 퇴적암, 시간이 지나 깎여 나가거나 갈라져 나가는 퇴적암까지 다양한 퇴적암의 양상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육계도: 육지와 모래로 이어진 섬
* 육계사주: 육지와 육계도를 잇는 모래둔덕
* 퇴적암: 암석 또는 생물 조각이 쌓여 눌리고 다져져 만들어진 암석

⊙ 축산항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5길

축산항은 1924년 3월 조성되어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대게 위판이 열리는 전국 5개항 중 한 곳이다. 또한, 축산항은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산봉우리의 산세가 해안까지 밀려 내려와 만처럼 쌓인 아름다운 해안선을 이뤄낸 곳이다. 인근의 여러 항으로부터 배들이 유입, 집하, 고기의 입찰 등을 총괄하며, 대게원조마을과 함께 최고의 영덕대게 서식지를 자랑한다.

영덕 강구면의 강구항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 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50km의 길로 도보여행을 위한 블루로드 B코스와 C코스로 지정되어 있다.


⊙ [영덕 블루로드] C코스 목은사색의 길


- 홈페이지
http://blueroad.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면)

사색을 위한 푸른 길, 영덕 블루로드 희망과 사색의 빛깔인 파란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길. 활기찬 어촌의 아침도, 시원한 동해의 바람도,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도 함께 하는 곳. 영덕의 모든 것과 만날 수 있는 길이 블루로드이다.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 강구면의 강구항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50km의 길로 도보여행을 위한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해수욕장, 풍력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 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친환경적인 생태여행을 즐겨 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영덕 블루로드] C코스는 축산항(죽도산)을 출발해 봉수대와 목은이색산책로를 지나간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목은 이색 선생의 출생지로 200년 된 전통가옥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수심이 얕아 가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진해수욕장을 지나면 해안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처진 송림을 끼고 펼쳐지는 백사장이 아름다운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게 된다. 동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바다와 고운 해변을 보여주는 곳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좋은 코스로 약 17.5km에 이르며 6시간 정도 소요된다.


⊙ 영덕 대부정합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리

부정합은 서로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암층이 맞닿아 있는 구조를 의미하며, 지구의 역사를 해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각각 약 17억 년의 시간 차이를 가지는 부정합이 존재한다. 한반도는 여러 조각의 땅덩어리가 이동하다 충돌하여 만들어졌고, 가장 마지막 땅덩어리가 충돌한 시기가 약 2억 3천만 년 전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부정합의 한쪽 암층인 편암층은 한반도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기에 만들어져 있었고, 다른 한쪽 암층인 역암층은 한반도가 형태를 갖춘 이후에 쌓인 것으로, 매우 큰 시간 차이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 편암: 편마암보다 낮은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암석
* 역암: 2 mm 보다 큰 크기의 자갈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

⊙ 영덕 대소산 봉수대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 20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는 영덕 축산포 방면의 상황을 서울 남산까지 전하던 곳의 하나였다. 남쪽으로 별반 봉수대, 북으로 평해의 후리산 봉수대, 서로는 광산 봉수대를 거쳐 진보의 남각산 봉수대로 연락을 취하도록 되어있다. 산의 꼭대기에는 방어벽을 쌓고, 성 안에는 직경11m, 높이 3.5m로 봉돈(烽燉)을 쌓았다. 봉수대의 형태가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 수량/면적 -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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