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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울진군] 대풍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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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헌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05-2

조선 시대 울릉도를 관리하던 수토사들이 구산포에서 울릉도로 가는 도중에 순풍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건물이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구산동사 중수기에 의하면 1851년(철종 2년) 중수하고 '대풍헌'이라는 현판을 걸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정면(남쪽) 4칸, 우측면(서쪽) 4칸, 좌측면(동쪽) 3칸의 일자형 팔작집으로 동해안 해변의 작은 포구 구산리 마을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마을 주민들의 집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울진 문화관광과 054-789-692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있음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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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구산항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26-4

구산항은 199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됐다. 낚시객들은 649m의 북방파제, 567m의 남방파제, 240m의 방사제 등에서 낚시를 즐긴다. 항과 더불어 인근에서 잡히는 어종은 문어, 오징어, 가자미 등이다. 낚시 어선을 타고 먼바다로 나가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구산항 인근에는 금빛 모래와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구산해수욕장, 투명카누와 갯바위 낚시 체험이 가능한 구산어촌체험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울진군은 2021년 7월 현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산항에 해상 스카이워크와 전망대 등의 조성 계획을 검토 중이다.

⊙ 구산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www.uljin.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108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구산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400m, 수심 1.5~2m, 경사도 15~20도의 아담한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고운 모래와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송림으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구산해수욕장 들어가기 전에 소나무 숲이 빽빽한 월송정이 있고, 해수욕장을 감싸는 소나무 숲에서는 식수대와 야영장이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산림욕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애월헌, 노동서원, 명계서원 등의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특히 해수욕장과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백암온천이 있어 온천욕을 하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잠시 거쳐 가는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찾아온다.

⊙ 구산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93camp.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108

구산오토캠핑장은 울진 구산해수욕장에 위치한 글램핑 겸 오토캠핑장이다. 최근 JTBC의 캠핑클럽 촬영지로 방송을 타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동해바다와 십리 백사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그 뒤로 해변 소나무 숲속에 캠핑장이 자리 잡고 있어, 한여름에도 그늘이 넉넉한 편이다. 오토캠핑은 물론 글램핑과 카라반도 운영 중인데, 유람선이나 이층버스, 스쿨버스, 잠수정, 요트 등 이색 캠핑 숙소를 추가하고 있다.

⊙ 운암서원(울진)


- 홈페이지
http://www.uljin.go.kr/tour/index.uljin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77 (기성면)

이 서원은 조선 순조(純朝) 26년 1826) 온정면 반암동에 창건하여 백암(白岩) 김제(金濟), 물제(勿薺) 손순효(孫舜孝) 양현(兩賢)을 봉향하다가, 순조 33년(1833) 향토인들의 주도로 온정면 노은동에 이건하였다. 그 후 고종5년(1868)에 서원이 철원되어,고종 15년(1878) 본원 유생들의 주창으로 현 구산리에 이건하고 백계 김희(金喜) 선생을 추배하여 배향하고 있다.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중정일에 행한다.서원내 소재한 해단은 백암 김제선생 치제단으로 조선 정조 13년(1789) 평해 유림에서 제단을 설치하여 선생의 불사이군의 정신을 기리며 매년 음력 9월 24일 지체하고 있다.

* 김제 선생의 호는 백암, 시호는 충개이며 선산인이다. 고려말 평해군수 재직시 고려의 망국을 통분히 생각하고 시 한수를 써서 벽에 걸어둔 채 동해로 행방을 감춘 고려의 충신이며, 두문동칠십이현 중의 한 분이다.

* 손순효 선생의 호는 물제, 시호는 문정공이다. 조선 세조 3년 (1475) 문과중시에 급제,성종때 전한 겸 집의, 형조참의를 거쳐 상호군, 도승지 등을 지냈다. 선생은 성리학의대가였으며 문장이 뛰어나고 화죽에 능하였다.

* 김희(金喜) 선생의 호는 백계이다. 임진왜란에 비안현 의병장으로 출정하여 상주 단밑전투에서 순절하니 호조정랑에 증직 받았다.


⊙ 월송정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로 517

사적지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낡고 무너져서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그 후 일제 말기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철거하였다.1964년 4월 재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가 철근콘크리트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을 살필 길 없어 1979년에 헐어 버리고, 1980년에 고려시대의 양식을 본떠서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속, 안양이라는 네 화랑이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겼다 해서 월송정이라고도 하고, 월국에서 송묘를 가져다 심었다 하여 월송이라고도 한다. 정자 주변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금방 가슴이 확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월송정의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일출 광경은 널리 알려져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인근에 있는 망양정과 함께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몇 안 되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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