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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 빈지소 상동 빈지소 - 홈페이지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밀양강 상류 상동의 유천역 맞은편에 있으며, 밀양강 물줄기가 상류의 옥고산에 부딪치면서 큰 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빈지소다. 상동빈지소 산수가 수려할 뿐 아니라 국도 25호선과 경부선이 관통, 교통이 편리하다. 빈지소 서쪽에는 일제강점기에 경부선 철도를 놓으면서 뚫은 굴이 있는데, 뒤에 철길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굴의 입구를 막아 현재는 주변 마을의 저온 창고로 쓰이고 있다. 8·15광복 후 ‘유천 소주’라고 불리던 밀주 손곡 소주를 이곳에서 제조하였다. 주변에 철마산 성지·재약산(1108m)·천황산(1189m)·호박소·얼음골·표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소개 .. 더보기
[경상남도 합천군] 내천못재 내천못재 - 홈페이지 http://www.hc.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율곡면)못재는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서쪽 지산 정상에 있는 연못으로 면적이 약 4백여 평이고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화구호라고 하나, 자연함몰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순채’라는 식물이 자생하는데 예전에는 이 식물이 나병, 피부병, 황달병 등에 특효약이라 하여 많은 환자들이 병을 치료할 약재를 구하기 위해 찾아왔으며, 주변 잔디밭에는 인근 주민들이 몰려와서 편을 갈라 민속놀이인 씨름경기로 친목을 다졌다고 한다. 또한 임진왜란 때에는 왜병이 진을 치고 맞은편 백마산성에 주둔한 우리 의병과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주변 지산공원은 천지못 바로 북쪽에 위치한 면적 1000여 평의 군민 편의시.. 더보기
[경상남도 창원시] 거락계곡 거락계곡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거락2길 6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위치한 거락계곡은 제방이 잘 정리되어 있고 전체적인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이다. 하류 계곡즈음에 구명조끼도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400년이 넘은 버드나무가 늘어선 거락숲은 시원한 그늘을 조성해 줘 휴식을 취하기 좋다. 계곡 주변으로 평상 대여 공간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숲 그늘 아래에 평상이 있어 대여해서 사용하거나, 평상이 놓이지 않은 곳에서 그늘막을 치리 수 있다. 주차장은 마을회관 주변으로 넓게 되어 있어서 걱정이 없다. 또한 거락계곡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거락마을의 걷기 좋은 숲길 산책로인 고사임도가 있다. 길이는 약 4.3㎞정도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더보기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 황지연못 - 홈페이지 태백문화관광 http://tour.taebaek.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황지동)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50-2117 - 쉬는날 연중개방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 더보기
[인천 강화군] 오읍약수터 오읍약수터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때 북문 건축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몽골군대가 이 땅을 침략하였을 때 고려 고종은 강화도로 옮겨 끝까지 싸우고자 하였다. 몽골군의 침입에 대비해 1232년 2년간에 걸쳐 내성과 궁궐, 관아를 건축하였다. 북문을 건축하던 중 날이 가물어 갈증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고종은 북문 앞에 제단을 쌓고 기우제를 올렸는데, 하늘이 어둡기 시작하고 천둥이 쳤다고 한다. 바로 그때 벼락이 큰 바위에 떨어지며 물이 솟았는데 바로 지금의 약수다. 이에 제를 지내던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여 ‘다섯오’에 ‘울 읍’자를 써 오읍[五泣]약수라 불렀다.. 더보기
[경상북도 영덕군]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병곡면)태백산맥의 끝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 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 가지 보배가 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 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 더보기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 더보기
[서울 마포구] 절두산 순교성지 절두산 순교성지 - 홈페이지 http://www.jeoldusan.or.kr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절두산은 원래 머리를 높이 든 형상이라 하여 가을두, 누에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잠두봉이라 부르던 곳이다. 바로 아래 양화진나루터에는 한강을 통해서 각 지방에서 조세곡 수송선과 어물, 채소 등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 양화진주변은 잠두봉과 어울려 이름난 명승으로 많은 풍류객과 문인들이 뱃놀이를 즐기면서 시를 지었던 곳이기도 하다. 1866년 2월 프랑스군함이 천주교탄압을 문제 삼아 한강을 거슬러 양화진과 서강까지 진입하였다. 이에 격분한 대원군은 수많은 천주교인들을 잠두봉에서 목을 베어 참수케 한다. 그 뒤로 머리를 잘랐다 하여 절두산(切頭山)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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