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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성관사 성관사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492-83 (장계면) 장계면 금덕리에 위치한 성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1995년 선원을 개원하였다. 1999년 7월 4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대각정신에 입각한 수행의 정맥을 잇는 대중 수행도량으로 사회적 포교활동과 사회복지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성관사는 대웅전·대각선원·설법전·중화당·범종각·삼성각·일주문 등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사찰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1996년 건립되었으며 법당 내부에는 화려한 닫집 아래로 수미단이 놓여 있고 항마촉지인에 통견의를 입은 석가불좌상을 주존불로 하여 .. 더보기
[전라북도 전주시] 불정사(전주) 불정사(전주)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140 (동서학동) 불정사는 전주 고덕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서녘의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찰로 뒷산의 둥근 모습이 마치 부처님의 머리와 같기 때문에 절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원래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빛이 난다고 하는 불광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불정사로 바뀐 것이다. 불정사는 숲이 깊고 그늘지다. 시원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이끼가 끼어 오래된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다. 대웅전이나 산신각이 원래의 전통적인 전각에서 벗어나 있으며 종각 또한 마찬가지이다. 군데군데 석물이 많고 존상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산과 나무가 띄엄띄엄 가려져 있어 사찰의 멋스러움을 더한다. 대웅전 내부에 위치한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17.. 더보기
[전라북도 정읍시] 다천사(정읍) 다천사(정읍) - 홈페이지 https://www.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1길 59 (태인면) 정읍시 태인면 소재지에서 있는 항가산을 300m 올라가면 중턱에 다천사가 있다. 5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는 다천사는 옛날 절이 있던 자리라고 하는데 벽산스님이 1930년경 이 절을 창건했다. 항가산은 불교적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항가산이라는 이름은 [항하사 : 모래와 같다]고 할 때의 [항]자에다, 석가모니의 [가]자를 합쳐 만들어진 산이다. 그 뜻은 수 많은 모래와 같이 부처님이 많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다천사라는 이름은 차를 끓여도 좋을 만큼 맑은 물이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이름은 예전에 이 곳에 절을 지으려 할 때 오래된 괴목나무 옆에 우.. 더보기
[전라북도 정읍시] 남산사(정읍) 남산사(정읍) - 홈페이지 https://www.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정신로 183-64 정읍 신태인간 지방도로변에서 500여m쯤 더 들어간 곳에 있는 낮은 산인 남산에 남산사가 있다. 남산에는 예로부터 반야선터라 하여 알려져 있는 도량으로 병자호란 이전에는 승려가 100여 명이나 기거한 큰절이었다고 한다. 이 절은 옛날에는 한적사라 했다. 지금도 절터였던 주춧돌과 기와장이 무수히 나오고 있다. 오랫동안 폐허가 된 사적지로 남아있던 절터에 1910년경 보살 이장녀가 작은 암자를 짓고 남산사라 이름하여 창건한 후 신도우, 정진성, 김금담 등 역대 주지가 있었고 1991년에는 학승, 도선 스님이 정진하였다. 지금은 남산의 야트막한 구릉에 맞게 낮은 모습의 대웅전이 있.. 더보기
[전라북도 순창군] 구암사(순창) 구암사(순창) - 홈페이지 http://guamsa.modoo.at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복흥면)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있는 사찰이다.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하였고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가 중창하였다. 구암사라 함은 사찰 동편 지점에 숫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고, 대웅전 밑에는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암사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중요 문화재로는 월인석보(보물 제745-10호 지정. 1459년 세조 5년. 초간본)를 소장하고 있다. 월인석보는 세종대왕의 월인천강지곡과 세조의 석보상절을 합편한 최초의 불경 언해서로서, 한글 변천 과정과 인쇄 연구 등에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 소개 정보 - .. 더보기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왕궁리유적전시관 http://www.iksan.go.kr/wg/index.iksan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전화번호 063-859-5875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왕궁리유적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다. 왕궁리유적은 백제 말기 익산 경영과정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왕궁으로 사비(부여)와 함께 복도로 이해하고 있다. 백제 왕궁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었다. 1989년부터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에 의하면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기간 시용된 후 왕궁의 중요 건물을 철거하고 탑과 금당, 강당 등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이다. 왕궁리유적의 왕궁은.. 더보기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익산시 문화관광 http://www.iksan.go.kr/tour/ 국립익산박물관 http://iksan.museum.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 더보기
[전라북도 부안군] 내소사(부안) 내소사(부안) - 홈페이지 http://www.naesosa.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 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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