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등대
- 홈페이지
https://www.bsgangseo.go.kr/visit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외양포로 10
조선 말기에 건설된 유인등대 중 하나로서 1909년 12월에 점등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 1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등대이다. 고딕형 양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프랑스 등탑 형식과 유사하다. 출입구에는 진입계단의 폭에 맞게 목재를 이용한 돌출형 경사 현관을 설치하였으며, 상부 현판에는 조선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등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근대 서구 건축의 양식, 재료 등이 최초로 사용되었던 건물 중 하나이고 다른 등대에 비해 원형을 상당 부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문화재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971-971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등산로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주위 관광 정보
⊙ 가덕도외양포전망대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162-1
가덕도 외양포전망대는 가덕도 가장 안쪽 끝자락 마을인 외양포마을로 들어가는 언덕길에 조성된 전망대이다. 외양포전망대는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이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곳으로 외양포항과 외양포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거제도로 가는 거가대교와 거제도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외양포전망대 바로 아래에는 외양포 야생화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야생화단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고 특히 수국을 많이 심어놓은 곳으로 수국이 피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전망대 인근에 일본군이 구축한 외양포 포진지도 있어 역사의 아픔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은 곳이다.
⊙ 외양포 포진지
- 홈페이지
http://www.bsgangseo.go.kr/visit/main.do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포구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외양포를 대한해협 일대의 군사거점 확보를 위한 군사기지로 설정하여 민가 64호를 강제 퇴거 시켰다. 그 후 일본군은 이곳에 해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3 임시 축성단을 파견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진해만 요새 포병대대 제2중대를 배치하였으며, 곧이어 포병대대본부를 옮겨와 부대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외양포는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대비한 군사기지가 되었다. 외양포 마을에는 포대 사령부실과 관사, 사무실, 막사, 창고 등 군사시설로 추측되는 일본식 건물이 다수 남아 있고, 지금도 주민들의 거주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 홈페이지
http://daehang.seantour.com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 대항선착장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대항동)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이라고 하면 으레 ‘큰 항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커다란 목(대항, 大項)’이라는 뜻이다. 가덕도 연대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큰 물목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 ‘목’을 뜻하는 한자인 ‘항(項)’ 자를 써서 ‘대항’이라고 부른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1904년)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 구디너프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ood._.enough_isle/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169번길 28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오션뷰를 바로 볼 수 있는 구디너프는 가덕도 핫플레이스다. 1층, 2층, 3층 모두 실내, 실외 테라스, 루프탑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위치적으로는 도시에서 조금 벗어나 넓은 바다와 푸른 산이 보이는 곳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내부적으로는 자유로운 동선과 편안한 휴식을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디너프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구디너프에서는 산미 있는 원두와 바디감이 있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디카페인 음료와 여러 종류의 허브티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유기농이며 블렌딩 되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티에 대해 궁금하거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디저트 종류도 브리오슈, 스콘, 케이크, 먹물 치즈 빵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3층 루프탑 이용시간 있음
⊙ 가덕도대항인공동굴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9 (대항동)
2차 세계대전 말에 일본군은 전력이 급강하하자 부산과 주변 해안에 미군 상륙작전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시설을 구축하였는데 가덕도 대항마을의 인공동굴도 이와 같은 정세에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대항 인공동굴은 현재 10여 개 정도 발견되었으며 탄광 노동자들을 데려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형태는 I자, T자, L자형 동굴과 연결 복식 동굴이 있고 내부 통로가 십자형으로 얽혀 있을 정도로 긴 동굴도 있다. 동굴 내부에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조형물로 표현해 놓아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장소이다.
⊙ 대항항 포진지 동굴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 대항전망대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동)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이곳은 가덕도의 숨은 보석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 가덕도
- 홈페이지
https://www.bsgangseo.go.kr/visit/
https://www.visitbusan.net/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308-2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섬에는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 동선 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과 바닷가의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그리고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가덕도는 역사의 섬이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일본의 침략이 잦았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군사기지와 곳곳에 성을 축조하였으며 병기를 만들던 곳집이 있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왜군이 외양포에 만든 군사기지와 인공동굴 등 아픈 역사의 현장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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