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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래구] 동래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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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향교


- 홈페이지
https://www.dongnae.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03

조선은 1392년(태조 1)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에 따라 동래에도 동래향교가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 임진왜란 이후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1704년(숙종 30)에 동래부 동쪽 관노산 아래로 옮겨졌다가 1813년(순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동래부가 되었을 때 동래향교에는 종 6품의 교수 1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 학전 7 결도 지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향교의 건물구조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552-416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불가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등산로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동래향교 (2)동래향교 (3)동래향교 (4)동래향교 (5)동래향교 (6)동래향교 (7)





◎ 주위 관광 정보

⊙ 배종관동래삼계탕


- 홈페이지
http://051-555-2464.okqr.co.kr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116번길 39 동래삼계탕

배종관동래삼계탕은 40년 이상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녹각, 황기, 당귀, 잣, 밤, 구기자, 대추 7가지 한약재로 정성껏 끓여낸 궁중약계탕과 인기 메뉴인 동래삼계탕이 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부드러운 닭과 진한 국물 위에 파채가 올려져 나오는데 은은한 파 향이 일품이다. 겉절이와 잘 익은 깍두기, 동치미 등이 제공된다. 삼계탕의 건강한 맛이 푹 베여있는 찰밥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 홈페이지
http://www.dongraehalmaepajun.co.kr/

- 동래할매파전
051-552-0792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일반 파전과 달리 두툼하고 풍성한 해물맛을 자랑하는 동래파전. 장을 활용하여 반죽하고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하며, 해물과 잘 어울리도록 초고추장을 제공하는 '동래파전'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들여 준비하는 밑반찬과 유기그릇,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스토리와 썩 잘어울린다. 동래구 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는 맛집으로 최근 유명 맛집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그 유명새가 더욱 높아졌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 스시몬


- 스시몬
051-553-0303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삼성대길 40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 소문난원조조방낙지본점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37 (명륜동)

낙지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원조 조방낙지는 부산 동래구청 근처 조방낙지 골목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하다. 1인 기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대중적인 맛이라, 언제든지 한 끼 식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즐비해 있는 동래구의 여러 맛집들 사이에서도 원조 조방낙지는 ‘원조’라는 수식어에 단연 어느 곳보다 돋보인다. 현지 부산사람들에게도 늘 생각나 찾게 된다는 이곳은 낙지와 곱창, 새우를 졸여 밥에 비벼 먹는 식사 형태이다. 물론 큰 새우와 오동통한 낙지는 아니지만 중독되는 강한 양념과 함께 비벼 먹는 한입은 여느 낙지볶음 집보다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특히 곱창은 대창을 써서 좀 더 담백하게 하며 시금치가 들어가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조방낙지는 얼마큼 소스가 졸여지느냐에 따라 맛을 좌우하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양념의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먹기에는 기본양념이 다소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양념을 적게 넣어야 한다. 또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탄 후부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순번을 받아야 할 정도다.

⊙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49번길 61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찹쌀 호떡으로 유명한 곳이다. 노릇하게 구워 내는 만두와 떡볶이, 김밥 등의 다양한 분식류가 준비되어 있다. 호떡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떡볶이인데, 김밥과 만두 등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호떡은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밥에 들어가는 쌀, 우엉 등은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어떤 시간에 가든 손님이 많고 특히 포장 주문이 많아서 직원들이 쉼 없이 음식을 만드는 유명 맛집이다.

⊙ 정림한정식


- 정림한정식
051-552-1211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31-3

정림한정식은 상견례 장소와 가족 식사 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한식 전문점답게 모든 음식이 맛과 멋이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보는 즐거움과 맛보는 즐거움이 있도록 음식들이 모두 맛깔나게 나온다. 약초 양념 연구원이자, 약선음식 전문점으로 단맛은 오곡을 고아 조청을 만들고, 신맛은 감이나 매실로 식초를 만든다. 모든 장아찌는 산야초로 만든 효소로 3년 이상 숙성시켜 만들고 있다. 웰빙정림스페셜, 웰빙건강정찬, 행복밥상, 정림정찬 등의 메뉴가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된 음식점은 단체룸과 개별룸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 법륜사(부산)


-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index.do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2 (칠산동)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 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1898년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 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1800년대 말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 포교당은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

⊙ 만디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77 1층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만디는 일본 사케 및 다양한 일본 주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식 안주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주코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 전 예약을 해야 하며 당일예약은 당일 엄선된 재료로 만든 소요리 형식의 단품메뉴로 운영이 된다. 실내 좌석이 협소한 편이며 팀당 이용시간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


- 홈페이지
https://museum.busan.go.kr/bokcheon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1969∼1972년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1980∼1994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고배), 목항아리(장경호),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4∼5세기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4호 무덤에서 나온 단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갑옷이다. 11호에서 출토된 괘갑은 부속 장식까지 완전하게 갖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완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다. 10호 무덤에서 발견된 말갖춤(마구)은 완전히 갖추어진 실전용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러한 갑옷·투구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다. 복천동 무덤에서는 새로운 무덤양식을 발견하여 무덤의 변천과 흐름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의의 *
울산 하대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도항리고분군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보인다. 처음에는 시신이 매장된 으뜸덧널[主槨]과 유물이 매장된 딸린덧널[副槨] 모두가 덧널인 양식이 이용되다가, 으뜸덧널이 구덩식돌덧널이고 딸린덧널이 덧널인 것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딸린덧널이 폐지된 단독 구덩식돌덧널로 되었다가 곧 앞트기식돌방으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발굴된 상당량의 토기는 신라 ·가야 토기 편년의 기준이 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갑옷 ·투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갑옷 ·투구 이외에도 말갑옷[馬甲], 말머리가리개[馬胄] 등 철로 만든 무기가 상당수 출토되어서 당시 말을 이용하여 전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장시설의 바닥에는 덩이쇠[鐵鋌]가 1∼3열씩 깔리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 변한조에 철을 화폐 대신으로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덩이쇠가 다른 철제용품을 만드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 화폐로 쓰였을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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